제안합니다. 여기서 글을 쓴다고 뭐가 달라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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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카엘 작성일10-06-04 12:35 조회2,479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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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젊은혈기로 김대중을 지지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사회주의란 공산주의란 참 젊은이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속임수로 다가옵니다.
투철한 반공정신이 있지 않는한 그 달콤한 거짓말에 대개 속아넘어갑니다.
한국전쟁이 아니었다면, 역설적으로 남한은 벌써 사회주의국가가 되었지도 모릅니다.
저 독버섯같은 좌파들은 우리 아이들을 이미 세뇌시켰습니다.
지금 장년층들이 국가경제 발전에 매진할때 그들은 전교조 각학교 운동권들을 조직해서 세뇌교육에 들어갔고 그 결과물들이 각계 각층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언론이 그들에게 넘어갔고 법조계가 넘어갔으며 한나라당내에도 좌파들로 득실거립니다.
오직 조직을 결성하고 조직의 힘을 키우고 넓혀야만 저 정신병자들을 대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언론과 법조계를 목표로 장학생들을 키우고 조직력을 키워야만 승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개 자영업자인 제가 너무 무책임한 말을 갈겨쓴게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 들어오시는 애국자분들과 지만원님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조직과 교육! 꾸준한 조직관리와 올바른 사상교육과 장학생지원만이
승리할수 있는 길이라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이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맞습니다. 저는 기업가들에게 그 역할을 요구하고 싶습니다. 기업의 사회환원이 요즘 많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사회환원이 이루어져야 할 시급한 분야가 사상과 이념 교육분야입니다. 좌경화된 사회에서 가장 불이익을 받는 집단이 기업인들입니다. 다른 누구가 아닌 자신들을 위해서, 그리고 한국의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업들은 자유주의 이념과 안보를 교육시킬 방법을 찾아내고 실천하여야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님께서 처절한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상황을 예견한점 동감합니다. 정부차원에서 전교조를 무관심하고 간과하고있는 이 현상이야말로 망국적인 길을 제촉하고 있읍니다.
흔이들 회원들께서 지만원박사가 창당을 해서 우국 애국의 기치를 펴고 좌익빨갱이를 퇴치하자고들 합니다. 그렇찮아도 몇년전 창당을 시도 했었으나 방해공작과 사건관계로 도중하차한 경험이있읍니다.우리들은 말을 쉽게하지 그실은 창당이란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면 얘기할수없읍니다. 실제로 말로만 창당이 됩니까? 돈,조직유지등등의 문제를 지만원박사 혼자 감내할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장학생을 키우고 조직을 만드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의 원론적인 의견은 동감합니다만 지금은 5.18문제에 매달린것만 해도 지만원박사는 힘에 겨웁읍니다. 오로지 혼자만이 매달려있지않읍니까? 누가 진솔하게 지원하는 물질적 지원도없이 말입니다. 우리가 말 하기는 쉽읍니다만 그 때마다 지박사는 괴로울 것입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2007년 시스템미래당을 창당하셨더군요...
그때완 사정이 좀 다르지 않을까요?.. 집권당도 바뀌진 좀 되었고..또 지박사님의 인지도도 좀 증가했고..
여기서 뜻을 모아서 다시금 창당해볼수는 없을까요?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여기는 자위(?)하는곳 입니다..
정당이나 단체로 만들고 그 게시판에서 글쓰기를 해야지 않겠어요..
애들의 교육에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젊은애들 현재의 자유,평화가 원래 있었고 당연히 누려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지요..
자유,평화가 저절로 오는것이 절대 아니고... 그것을 위해 수많은 목숨이 희생된결과 얻어진것이란걸 교육해줘야죠... 괜히 순국선열 묵념이 맨앞에 있었는게 아니죠.. 요새 그런거 안하잖아요..
아침마다 순국선열 묵념하고 애국가 불러야 합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80년대 학생데모가 한창일때 부터 이미 젊은층은 상당히 좌경화 되었습니다.
그 잘못은 우익에게도 있습니다.
무분별한 탄압이 젊은 층에게는 독재타도라는 슬로건에 목매도록 만든거라 봅니다.
당시 대부분의 우익학생단체들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무조건적인 탄압으로 우익단체마저 사라진거죠.
지금이라도 우익학생단체를 양성해야합니다. 중고등학교부터 시작해서 대학교도 우익단체를 만들도록 지원해야합니다.
당시 좌익들은 교묘히 외국으로, 지하로, 종교계로, 예술계로(연극 영화) 숨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놈들이 지금 정권을 잡고 정치를 한답시고 설치고있습니다.
모두 썩어빠진 정신으로도 학생운동당시 배웠던 토론과 사상투쟁으로 무장된놈들이라 말은 정말 잘하죠.
그러면서 정말 말그대로 좌파적인 사상을 가진 애국자인 놈은 한놈도 없습니다. 말만 좌파고 사는모습은 부르조아중에 최고 부르조아로 살고있습니다.
자녀들은 대부분 미국유학하며 해외 섹스관광에 술집에서 여자끼고 술먹고 그야말로 썩을대로 썩은 놈들입니다. 강기갑이 한복은 한벌이 몇백만원한답니다. 그러면서 입만열면 서민을 위한다죠.
한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박정희 각하는 물을 아끼기위해 변기물통에도 벽돌을 넣고 구멍난 내의도 기워입고 유럽에 외화벌이나간 간호사들앞에서 연설을하다 모두 눈물바다가 되기도했답니다.
강기갑이는 입만열면 독설이요, 옷은 몇백만원짜리요, 폭력은 프로급이라....
근데 문제는 한나라당도 마찬가지라는것이죠...
이제 우리는 누굴 지지해야하며 소중한 한표를 누구에게 행사할수 있겠습니까?
개같은 정일이가쳐죽이고싶지만 남한을 먹기위해 지금까지 끊임없이 노력한 그 노력은 정말 가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주장하죠... 대한민국이 살길은 쿠데타 뿐이라고....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니체가 말했듯 신은 죽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말이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우리들은 차선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에서 회원님들의 글 중 소가 되었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선거에서 중도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이 바로 끌려가는 소라는 말씀입니다.
그나마 여기라도 글을 쓸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지만원 박사님이 사정 때문에 이 사이트가 폐쇄된다면 그때는 이런 글도 쓸 자리가 완전히 없어지겠죠.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커피님이 잘 지적했읍니다.지금 솜에 물먹히듯 우리가 모르는 사이 백지상태의 후세아이들에게 좌익이념이 번져 들고 있읍니다.국가지도자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에만 충실해도 이런 일은 없었을것입니다. 국가지도자가 인기에만 몰입하지말고 결연한 의지로 국가정립의 길을 걸었다면 부작용이 있엇더라도 지금쯤은 괘도를 찿았을겁니다. 그런데 이젠 이명박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너무늦었고 레임덕이 곧 도래하니 기대 난망입니다.다음 대통령을 찿아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국가관이 확실한 인재가 없으니 디렘마입니다. 그러니 해답은 자연적으로 제 2의 박정희를 바라지만 이 또한 군부조직을 쿠테타 못하게 마들어놔서 그것도 불가능하며 그때 그만한 군장성의 결연한 국가관을 겸직한 장군이 없을것 같읍니다. 그냥 빨갱이 세상으로 접수당해봐야 반동이 생기려나....????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장학 사업이 대안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나, 삼성의 제단을 보더라도 그리 적절한 운영이 되고 있지는 않은 듯 보여 안타까울 따름......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좌파의 호도나 쇄뇌에 의할 지라도 진정으로 다수가 원하면 그에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이며, 적법치 않은 행동까지 고려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이 바를듯 보임.
살면서 가장 부적절한 것은 "자신이 가장 미워하는 행동을 욕하면서 배우는 것"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