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아무리 한나라당이 밉다고 빨갱이 정당 민주당에게 표를 던진 사람들의 머릿속엔 대체
무슨 생각이 들어있단 말입니다.

자기 식구 자기 자식을 46명씩이나 죽인 북괴 개정일 집단을
보호막처럼 돌돌 감싸 옹호해주면서,
정작 피해당한 우리나라를 향해서는 마치 대역죄인 다루드키 핏대를 올리고
개거품을 물던 민주당, 저 시뻘건 빨갱이 정당에게 표를 던져주는 민심은 대체 뭡니까.

10년 좌파정권이 심어놓은 빨간색이 의식과 무의식 모두로 팽배해 들어갔기 때문이까요?
아니면, 수십년 전교조놈들의 의식화교육이 이제 막 결실을 맺었다는 반증일까요.

모르긴해도, 이번 선거에 불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수층이 아닐까 합니다.
천안함으로 인해 발생한 대북 적대감이 투표에 그대로 반영될거란 자신감이
그들을 투표장으로 몰고갈 마음을 잡아챘을거로 봅니다.
당연히 이길거다, 이미 여론조사에서도 그리 나오지 않았나, 하는 안도감이
그들의 투표불참율 제고에 일조했을게 분명합니다.

그러나, ...
그래도..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무식하고 한심한 사람들이라도, 민주당을 뽑아선 안되지요
차라리 무소속이나 다른 정당사람을 뽑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 다시 빨갱이 놈들을 정치판에 내보낼수가 있단 말입니까.

그놈들이 벌려놓은 퍼주기 판으로,
이북의 독재는 쓰러지지 않고 살아남았고,
그결과 우리의 형제동포들의 개정일의 독재하에 지금도 신음하고 있고,
우리나라 천안함은 폭파되어 46명의 생떼같은 목숨이 날아갔는데..

이런 개같은 나라에, 계속 살아남아.. 시민으로 살아가는게 옳은 일일까요?
지금이라도 이런 개같은 나라, 떠나는게 옳지 않을까요?
생각만 해도 분이 치솟아 오르고, 화가 끓어오릅니다.

천안함 사고후 애국적 보수로 환골탈태할듯, 자세를 보이던 맹박이 ..
이 인간이 며칠도 지나지 않아, 중도를 선언하고, 대북 강경책을 뒤로 빼는 바람에,
그를 따라 앞으로 달려나가고자 준비하던
수많은 애국보수층들은 .. 기운이 빠져버렸지요, 분노했지요..

향도를 해야할 인간이 갑자기 그림자처럼 사라져버렸으니
그를 따르려던 애국시민들이 우왕좌왕하는건 당연한 일..

이렇게 직무를 유기해도, 지저분하게, 한심하게 .. 유기하는 인간을
대통령이라 불러야 합니까...
이런 인간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정치인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말입니다.

박통과
전통.. 시절이 그립습니다.

빨갱이들을 모조리 잡아다 처단하고,
서해에 쓸어넣어 버릴, 그럴 용기있고 과단성 있는 지도자가..
정말 정말 그리운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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