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이명박이 하겠다 했던 여러가지 조치들이 유보된 후,
실망한 보수층 상당수가 기권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들의 민심을 읽고 대통령이 대오각성하는 계기가 될는지..
그렇게라도 된다면 다행이겠건만..

전교조에 세뇌된 20대, 맞벌이 부부에 엄마랑 떨어져서 TV 컴퓨터만 만지며 비판력을 상실한 2~30대 다수가 좌경화되었다는 증거겠죠..

만약에 오세훈 후보가 낙마한다면 그것은 오후보가 시장시설에 올인한 뉴타운 개발 사업과 디자인 서울 정책 탓일 것입니다.
뉴타운은 도시 외관은 좋아질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그곳에 살던 서민층 시민들을 더 외곽으로 밀어 내게 됩니다. 그러나  서울의 외곽으로 더 갈곳이 없으니 그 시민들은 결국 전세나 월세로 살게 될 것입니다.
디자인 서울도 서울시의 시격을 높일수는 있을지 모르나 역시 일자리 창출이나 시민 생활에 피부로 닫는 사업이 아닙니다.
벌써 10여년이상 성장율 최하위의 서울의 어두운 그림자가 나타나기 시작 한것입니다.

모든 의견을 종합해보건데.... 이명박 탓입니다.... 이유는 너무나들 잘 아시는 그대로고요....

글쎄요...


광신적 반한나라당?
그런거 없는데요.
한나라당의 행태에 실망하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로 야당편은 아닙니다.
한나라당에 실망하는 것 자체가 야당놈들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아직도 판칩니다.
그래서 그런겁니다.
왜그러냐?
민족성이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남의 노력 가로채는 더러운 습성이 있으니 공산주의가 판을 치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저 부자놈이 니 노력을 갈취해 갔으니 저놈 재산 빼앗아 나눠주마!"라고 외치면
거지근성 가진 이 나라 사람들은 박수치며 자기 망하는 줄 모르고 덥석 물지요.
전세계에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공산주의가 살아서 판치는 북한을 보면 이 나라의 민족성을 알 수 있습니다.
광우병, 미순이 효순이 들먹이며 적당히 정권을 뒤집고 싶어하는 민족성입니다.
투표해서 정당하게 정권 얻어내면 무얼합니까?
상대방들이 더티하게 뒤집고 갈아엎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