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6개 기초 단체장 개표현황(11시30분 현재)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1위인 지역이 고작 15개소라 합니다.
지난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거의 싹쓸이 했던것과 비교하면 상전이 벽해가 되고 천지개벽이 일어난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현안인 4대강 사업, 세종시 문제등 국민적 관심이 큰 이슈에서 현정권이 패한 것으로 볼수 있다 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지금 SBS를 보고 있는데, 방송진행자는, 시도지사 에 출마한  친노후보들의 특집을 마련해서 지나친 미화와 선전을 하고 있고, 해설자는 성공회대학교 김모 교수가 나와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공회대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좌파학자들의  근거지 아닙니까?
한마디로 좌파인사들의 무슨 축제 같습니다.
민심은 고사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방송권력, 문화권력도 제대로 장악하거나 중립화시키지 못하고 , 정체성도 없이 실용중도라며 기회주의적으로 , 구태적으로 임기웅변에만 매달린  현정권은 선거에서 질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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