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제 5회 동시 지방선거, “꼭 투표해 ‘바가지’ 찾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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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6-02 06:11 조회2,2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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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제 5회 동시 지방선거, “꼭 투표해 ‘바가지’ 찾기” 캠페인
1인8표 꼭 투표해 깨끗한 ‘바가지’(바른 후보 가려 지역 참일꾼) 찾자!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com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6.2선거에 유권자들의 낮은 투표율로는 바른 후보 판별이 어렵다며 참일꾼을 뽑는 깨끗한 공명선거는 결국 유권자들의 몫인만큼 풀뿌리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도록 “바른 지방정치 발전을 위한 일꾼을 찾으려면 선거공보물을 꼼꼼히 살펴 1인8표를 제대로 선택해 유권자의 권리를 바로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의(民意)를 담을 깨끗한 ‘바가지’(바른 후보 가려 지역 참일꾼) 찾기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활빈단은 “유권자는 투표장에서 소중한 1인8표를 잘 판단 행사해 선진선거문화를 이룩할 것”을 당부하고, “후보자들은 선거운동 종료시까지 주민들이 활기차고 살맛나도록 바른 지자체 경영 정책과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 지방정치의 미래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특정지역에서의 지역패권주의 척결을 위해 민주당 아성인 호남권에서 한나라당 후보도 한나라당 일색인 영남권에서 민주당 등 야당후보도 유능하면 당선되는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과 새롭고 바른 지방정치 풍토가 이뤄지길 촉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선거 후 당락을 떠나 가장 깨끗한 선거운동을 한 후보에게 공명선거 클린상, 임기 내에 공약 이행을 못하는 당선자에겐 허풍상, 당선자가 임기 중 잘못하면 ‘바가지 긁기’ 운동도 적극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1일 오후 중앙선관위 앞에서
맑은 샘물(民意) 떠담을 ‘바가지 찾자’며 납세자이자 유권자 권리로 ‘꼭 투표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jumbo@cyworld.om
[2010.6.1일 http://cyhome.cyworld.com/?home_id=a190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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