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애국인사와 좌익 빨갱이 분류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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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06-02 09:01 조회2,4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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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수니 진보니 하는 용어를 가지고 논란하는 경우가 많다.
그 논란 가운데는 왜 좌익이 빨갱이냐 하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원래 좌우의 구별은 프랑스혁명후 급진진보주의인 자코방당이 의회에서 좌측편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해서 생겼다고 하며, 좌-우파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현존 체제의 인정, 그리고 변화와 그 속도에 대한 시각"이라고 할 것이다.
즉 현존 체제를 고수하면서 보수적이고 점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세력을 '우파'라고 하며, 현존 체제를 혁파하면서 혁명적이고 급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세력을 '좌파'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분류기준을 보면 보수는 자유민주주의 이상을 추구하는 대부분의 국민이고, 진보는 북한을 인정하고 북한정책을 추종하는 일부 몰지각한 국민과 친북 주사파 등을 일컫는다.
그러나 좌파, 우파라는 양분법은 현재 우리국민의 다양한 이념적 색깔로 볼 때 지나치게 포괄적이기 때문에 보다 세부적인 분류기준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까지 널리 쓰여지고 있는 용어를 기준으로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이 세분할 수 있다.
*우익- 좌익의 서열
멸공(滅共)주의자 : 문자 그대로 공산주의를 완전히 박멸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무장된 사람
승공(勝共)주의자: 공산주의와 싸워 이겨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
반공(反共)주의자: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부류의 사람
용공(容共)주의자: 공산주의를 용인하고 묵과하겠다는 주장하는 자로서 붉은 물이 약간 든 사람
친공(親共)주의자: 공산주의를 좋아하는 사람 , 북한공산당을 동지라고 부르고 무조건 북한의 편을 드는 사람으로서 붉은 물이 상당히 많이 든 사람
종북(從北)주의자: 북한의 노선을 추종하는 자로서 북한의 지시에 따라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것을 신념으로 생각하며 국가의 기본질서를 어지럽히는 사람, 붉은 물이 새 빨갛게 든 사람
친북주의자와 종북주의자는 빨갱이라고 하며 매국노와 동급의 서열을 가진 親北奴, 從北奴로 호칭함이 타당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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