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지만원 고소와 민주당 네티즌 고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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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빵구 작성일10-06-01 08:05 조회3,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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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다음 아고라의 네티즌 11명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길 후보의 베트남 소녀 관광 관련 독립신문, 뉴데일리, 빅뉴스 등의 기사를 다음 아고라 복사하여 퍼날랐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민주당과 송영길 후보 측은 처음으로 의혹을 제기한 평민당의 백석두 인천시장 후보나 이를 보도한 독립신문, 뉴데일리, 빅뉴스 등에는 일체의 항의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 기사를 보면, 518측에서 지만원 박사님을 고소한 방법과 숫법이 아주 똑같다.
518에 북괴군으로서 직접 또는 간접 참전을 했다고 주장을 했거나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끽소리도 못하고 있고, 표현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 사실에 근거해서 의혹을 제기한 사람에게는 단칼에 고소를 한 행위를 보면, 518측과 위 민주당의 고소사건은 아주 딱소리 나게 똑같다.
아마도 과거 빨갱이 정권하에서 처벌을 받은것을 근거로 우습게 보고 저지른 행위다.
또, 아무리 탈북을 했다고 해도, 과거에 수령님을 위해서 같이 싸웠던 경력 때문인지 꼼짝도 못하고 있다. 518측의 지만원 박사님 고소 행위는 정말 빨갱이 사대행동을 몸빵으로 직접 보여주고 있다. 아닌가?,
이번 천안힘 사건을 보자.
자신들이 부인을 하는 NLL 인근에서도 숨어서 천안함을 공격을 하고 도주를 했던 북괴가 뭘 믿고
휴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광주에 군대를 보냈었을까? 625때 후방에서 빨찌산 활동을 하였던 동조세력들의 후원과 지원을 믿고 그런것이 아닐까 한다.
좋다 아니라고 치자,
천안함 사건이 비밀리에 기획이 되고, 사건이 표면에 떠오르자, 518 사건과 조금도 다르지 않게 유언비언가 유포되기 시작을 했고, 그 유언비어는 북괴의 지령에 의한 것 이라고 최근의 보도에서 물증이 제시되기 까지도 했다.
그럼에도 천안함 침몰에 대한 유언비어가 끝까지 유포가 되는데, 이런 매국 간첩행위는 법이 방치를 하고, 518 고소사건을 정부가 기소를 하고 법원이 심리하게 방치를 하는 현정부의 법 집행에는 형평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빨갱이는 무섭고, 애국세력은 졸로 보이냐?
세금내라면 세금내고,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는 민초들은 우습고, 화염병이나 던지고 무기고를 털어서 군대에게 총질을 하면서 대항을 하는 세력은 무섭냐?
민족의 영웅인 이순신 장군을 귀양을 보내는 선조란 소인배와 현정부가 뭐가 다르냐.
뭐, 법이 있고 법때문이라고? 그럼, 518은 법이 없어서 놔둔거냐? 우리도 무기고 털어서 함 해볼까?
희망이 없는 나라, 정의가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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