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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마디 작성일10-06-01 22:43 조회2,306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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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國格)이 견격(犬格) 됐다!

위험을 알리는 자동경보기는 방류 3시간 전에 고장 났다. 간첩의 짓이다. 희생자들의 장례식장은 썰렁했고, 장례식 순간에 대통령은 재래식 시장에 나가 아누머니들과 희희낙락 떡볶이를 먹고 왕만두를 먹었다.

 

진중권 및 김상영을 상대로 한 사건, 상고할 것

게시물의 명예훼손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제목이 본문의 내용으로부터 현저히 일탈하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 별개의 독립된 것으로 보지 않을 수 없는 경우 등과 같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제목만을 따로 떼어 번문과 별개로 다루어서는 아니 되고, 제목과 본문을 포함한 게시물 전체의 취지를 전체적으로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대법원 2009.1.30. 선고 2006다60908 판결 증 참조).”    



원래 자기가 쓴 글에서 있을 수 있는 問題點은 본인 눈에는 잘 띄이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最終的으로는 다른 분이 한 번 더 點檢하는 것도 이런 些少한 失手를 줄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물론 많이 神經을 쓰시겠지만, 아무리 좋은 글을 쓸지라도 이런 점이 자주 나타나게 되면, 左翼들은 이런 것 하나 가지고도 얏잡아 내려 보려고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글에서는 或 誤字 및 脫字가 發見되면 寬大하게 對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管理者님께서는 池萬元 博士님의 글에서 만큼은 最終 揭載하시기 前 한번 더 確認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북한 금강산댐의 水位에 대하여도 우리 군에서 계속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굳이 漢字를 竝記할 적에는 漢字(한자)와 같은 형태가 가장 適切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漢字는 한글의 發音記號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國格(국격)이 犬格(견격) 됐다!"

K大패륜녀님의 댓글

K大패륜녀 작성일

한문도 아닌 한자를 사용한다해서 비판의 대상이 될만한 어떠한 이유도 없을 것입니다.
한국어는 한글, 한자, 외래어로 구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한글만을 사용한다해서 이유없이 비판할 것도 없으며 한자만을 사용한다해서 이유없이 비판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한글이 좋은가? 한자가 좋은가? 라는 질문 자체가 처음부터 모순이라고 봅니다. 한글과 한자 사용은 이미 사람의 기호에 따른 선택이 되어버렸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글만 사용하다는 것..좀 불편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한국 사회의 약속..대체로 한자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스템 클럽에서 일고있는 한자와 한글 사용에 대한 논란은 한참 이전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외람된 말씀을 올리게 됩니다만 사실 주의깊게 살펴보면 한자과 한글이 정치적인 견해 싸움의 소재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생각이 됩니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시스템 클럽 회원들은 보수인척 말하면서 엉뚱한 짓만 골라하는 알쏭달쏭한 존재들대해 대단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칫 이것을 간과한 경우 원치않는 추궁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굳이 한자를 강조할 필요도 없으며 한글을 강조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필요한 경우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 여하에 달려있다고 봅니다만..상황에 대한 인식이 되었다면 조금은 배려하는 마음도 가져봄이 어떨지...감히 여쭈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글을 올리다 보면 오,탈자는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 웬만하면 그게 자판 실수라는건 대부분이 압니다.
일일이 지적을 하면 글을 쓴 사람은 말로는 감사하다고 하지만 기분이 좀 상하지요.

그리고 남의 잘못을 지적하기는 쉬워도
사안이 조금 복잡해지면  남의 잘못을 지적할 수 있을만큼 내가 정당한가를
증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의미가 반대가 되는 문맥이 그대로 넘어갔다든가
반대말을 잘못 썼다든가... 등등이 아니면
남의 글에 너무 오탈자를 지적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오타 하나를 따지는건 출판 교정 볼 때가 아니면 너무 야박한 감이 듭니다.
(쓰고 보니 저도 조금은 미안합니다...ㅎㅎ)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무슨 뜻인지 저도 잘 압니다.

저도 이런 것을 가져 올리는 글이 썩 마음에 드는 일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허나,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꼭 다른 사람들의 글을 가져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제가 조갑제 기자의 글도 대하여 보고, 손충무의 글도 자주 읽고 있습니다. 또 조영환 김성욱 등, 다른 논객들의 글도 자주 읽어보고 있지만, 이 분들의 글에서 誤字가 발견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말했다시피, 다른 논객들의 글에서 간혹 발견되는 것은 대략 내용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요만, 적어도 主筆의 입장에서 대중들에게 나가는 글에서 이러한 문제가 자주 제기되는 것은 그렇게 썩 바람직하지만은 않다고 보았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자주 눈에 띄이게 되면 이것 역시 좌익들에게는 池 博士님을 깔보게 하는 빌미를 제공해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는 이 문제를 가져 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산하님의 댓글

산하 작성일

이같은 내용을 그간에 아무도 말씀 드리지 않는것보다
전해드리는 것이 바른 사랑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매일 매일 생각하고 쓰셔야 할 내용들이 매우 많으실 이곳 主筆의 입장에서는
피치 못할 오타가 빈번할 여지는 많을 것입니다.
올려진 글에서 관리자 한분께서 오타의 경우 이를 교정/보좌해주시면 매우 도움이 되실듯.

이것은 비판도 아니고 비난도 아니며
단지, 귀하신 분들을 위해 대외적 공신력의 뜻에서라도 더 좋게 해보자는 뜻일 뿐이니
이런 내용을 올려주심은 고맙게 여기는 자세가 우리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막사리님의 댓글

오막사리 작성일

이멜 혹 쪽지를 사용하여 보셨나요?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위의 댓글들이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다만 지만원 박사의 경우, 그 많은 글을 쓰시고 있어 틀리게 쓰시기도 한 걸 더러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박사의 틀린 경우는 자판의 아래 위나 곁 글자의 잘 못 정도 입니다만, 한자를 잘 쓰는 분들의 틀림은 전혀 지박사의 틀림과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보면 ㅡ
지만원 박사의 경우,  '해군사관학교'를  '해군시관학교'라 했음은, 모음 'ㅏ'와 'ㅣ'가 바로곁에 붙어 있기에 그럴 수 있다지만,
한자 즐겨 쓰시는분들의 경우, 앞뒤 문장으로봐서 '대두(擡頭)'인데 '大豆'라 했음은 근본적으로 그 틀림의 차원이 다른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의 경우 '아누머니' '번문'을 두고 '오자(誤字)다 고쳐라'고 함은 결례로 보여지며, 오막사리 님의 '이메일 사용'건의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는 위와같은 경우나 개별적인 건의는, 지 박사의 아까운 시간을 뺏지 않기위해 늘 E-mail로 해 왔었고 긴급한 정보 교류시에만 전화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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