義의 頂點에 계신 지만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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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5-29 11:11 조회2,32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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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빛과 어둠의 교차지요.
빛이란 義로움이고요.
우리사회의 암울한 혼란이란
構成員들이 의롭지 않기에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指導者는 의로워야 합니다.
현재 人口에 가장 많이 膾炙되고 있는
사람들을 들자면 이명박, 박근혜, 조갑제...
등일 것입니다.
그 외에도 많겠지만 은요....
그런 점에서 위 세 사람들만이라도
善과 惡을 분명히 가려 의로운 처신을 한다면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깊은 懷疑의 늪에서
오랫동안 머물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義로워지면 모든 差別相이 사라지지요.
부자와 가난한 자의 境界가 사라지고,
강자와 약자가 무의미해지며,
優等生과 劣等生이 사라지고,
호남과 영남의 경계가 사라지고,
강원도 감자바위와 충청도 양반이 사라지죠...
오로지 남는 것은 慈悲와 사랑과 어짊 뿐.
어쩌면 지박사님의 가슴속에는 이미 위와 같은
義로운 세상이 完全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그러니...
義의 頂點에 계신 지만원 박사님이 좋아
System人이 되신 분들이라면
정체성이 모호한 이명박, 박근혜, 조갑제 등을 향하여
거칠게 항의를 하고 소리높여 비난을 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김정일이를 백번 욕하는 것보다
위 세 사람 한 번 욕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입니다.
댓글목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위 擧名된 세 사람은 가장 決定的인 것에 가서 自身의 正體性이 模糊함을 들어내고 있는 左翼라고 나는 平價합니다. 正體性이 眞正한 保守라고 보기 힘들면, 그럼 左翼이 맞습니다.
朴槿惠는 좌익 빨갱이들의 호주제 폐지를 위한 구실로 내세우는 잘못된 兩性平等 思想에 鼓吹되어 제 나라 家族制度 破壞에 同調한 中道左翼이며,
趙甲濟는 한글專用은 우리 國語와 傳統文化를 破壞하는 것이라고 漢字混用을 주장하지만, 좌익 빨갱이들의 우리 家族制度와 傳統家族文化 破壞에는 철저하게 沈默하는 正體性이 아주 模糊한 似而非 保守이며,
李明博은 우리 憲法은 家父長時代에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時代精神에 맞게 고칠 것은 고쳐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이 사람 역시 正體性이 模糊하기는 들 째 가라면 서러워할 似而非 中道左翼입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池萬元 博士님께서도 위 擧名한 似而非 保守들과 그 무슨 다른 差異點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아직 發見하지 못했습니다.
安保의 重要性은 두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지만, 눈에 보이는 軍事的인 側面만이 우리가 守護해야 할 安保가 아니며, 우리 社會 뒷켠에서 暗躍하며 混亂을 부치기고 破壞를 일삼는 좌익 여성계 페미들의 執拗한 우리 正體性 破壞가 우리 安保에 미치는 影響을 過小評價하거나 度外視하고서는 眞正한 保守로서의 姿勢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池萬元 博士께서 軍事와 軍隊라고 하는 한 特殊한 分野에 正統한 專門家일지라도, 保守의 槪念을 가져 左翼을 打倒를 하자는 것에 그 무슨 專攻科目이 따로 있을 수는 없음입니다.
5.18단체를 상대로 批判의 칼을 휘두르는 池萬元 博士께서, 此後에라도 우리 社會 뒤켠에서 暗躍하며 混亂과 破壞를 일삼고 있는 邪惡한 女性界 무리들에 대해서도 批判의 칼을 휘두르는 그런 모습을 期待해 봅니다. 似而非 保守가 판을 치는 이 나라에, 그래도 別種같은 人物이 保守 內에 단 한 名이라도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그런 날이 꼭 있기를 나는 苦待하는 바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제 생각입니다만
지 박사님께서 한마디님이 말씀하시는 戶主制廢止문제와 관련하여
左派的 시각을 가지고 계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현 싯점에서 가장 重且大하다고 할 수 있는 5.18 진상규명에
全力投球를 하다 보니 그 문제까지 함께 아우를 수 있는 餘力이
없으시다는 판단입니다.
5.18이 풀리면 家族制度 문제도 右派的 관점에서 쉽게 해결되리란
展望입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제 말을 다시 한 번 반복해서 말해 봅니다.
似而非 保守가 판을 치는 이 나라에, 그래도 別種같은 人物이 保守 內에 단 한 名이라도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그런 날이 꼭 있기를 나는 苦待하는 바입니다.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조갑제는, 조 순 김창진과 더불어 서로 '형님(漢字) 동생(한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만원 박사는 그 많은 글을 쓰되 한글로만 써도 이해하는데 어렵다거나 혼돈스럽다는이 없었습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한글專用의 글에서, 混沌스럽지 않았다 라고 생각되는 것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겠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이 漢字의 意味를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거나, 혹은 자신의 言語習慣에 따라 그 意味를 觀念上 體得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同音異義語에 있어서도 文脈의 前後를 살펴 보고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다고 하지만, 文脈을 대략 斟酌하는 것은 그 正確性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그가 理解한 것은 자신의 思考水準에 따른 觀念, 그리고 言語習慣에 따른 個人的 見解로 判斷한 것이기 때문에, 그 글을 쓴 作家의 意圖를 제대로 把握해 냈는지 與否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漢字로 明示된 用語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文脈의 뜻을 살펴보지 않고서도 곧 바로 그 漢字가 갖는 明確한 뜻을 反映해 낼 수 있기 때문에 意味傳達力에 있어서는 오히려 漢字混用의 글이 한글專用에 비해 빠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한글로만 글을 쓴다고 해서 意味傳達이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니지요만, 경우에 따라서 同音異義語를 사용한 것에서는 저마다 나름대로의 知識水準과 思考의 水準으로 그 뜻을 살펴보기 때문에 作家의 意圖하는 바가 100% 讀者에게 傳達되었다 라고 보는 것은 無理일 것입니다.
보통 詩나, 小說, 隨筆, 칼럼 등에 있어서는 한글專用의 글도 無難할 수 있다지만, 더욱 깊고 높은 뜻을 담아내야 하는 說法이나 經書, 또는 醫學, 物理, 哲學, 法學 등에 있어서는 漢字를 使用하지 않고 한글專用의 글로만 表現했을 때에는 正確한 意味가 表達되지 않는 문제가 深大하기 때문에 그래서 漢字使用은 必修이며, 한글專用만으로 그 뜻을 제대로 펼 수 있다고 보는 이것은 廣範圍하고 複雜한 思想을 반영해 낸 知識世界를 바라보는 眼目의 差異에서 오는 단순한 誤解라고 나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