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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中총리는 천안함폭침 오리발 내미는 北감싸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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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 작성일10-05-27 21:16 조회2,9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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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韓·中·日정상회담 앞두고성명’

 

中총리는 천안함폭침 오리발 내미는 北감싸기 중단하라!
日총리는 독도침탈 야욕, 교과서 왜곡 중단 및 ‘한일병탄 무효 인정’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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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오른쪽에서 3번째)가 마라도를 찾은 관광객 등과 함께 마라도 ‘대한민국 최남단’비 앞에서 ‘이어도는 우리 영해’임을 주장하며 중국의 최근 움직임을 규탄하는 반중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8일 韓·中정상회담, 29일 제주 에서의 韓·中·日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천안함 사태에 대해 역내 대국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저버리고 북한체제의 안정과 북에 대한 영향력 유지를 대북정책의 주요 기조로 삼고 있으면서도 北의 도발 만행을 비판하지 못하며 감싸주는 행보를 보이는 중국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또한 활빈단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중국은 남북한이 냉정과 절제만을 강조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北의 대남적화통일 야욕에 찬 무력도발성을 알면서도 “천안함 공격의 진실을 호도하는 北의 후안무치한 오리발 내밀기 주장에 편승해서 北을 두둔하는 무책임한 행위를 국제사회가 손가락질 하는데도 귀막고 있다”고 맹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중국이 김일성 체제부터 60년간 다져온 北·中 혈맹(血盟)관계에다 北세습독재 폭정 체제가 무너지면 자국의 안보상 전략적 자산 소실을 우려해 동북아의 변화된 시대와 환경을 외면한 체 ‘北·中 혈맹의 고루한 사고’에만 묻혀 “천안함을 어뢰공격해 폭침시킨 북한편을 들어주는 자기모순에 빠져들고 있다”고 신랄히 비판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한반도의 긴장을 원치 않는 중국이 김정일의 무모한 대남 군사도발을 막지 못하면 “국제정세 불안으로 경제목표를 달성하려는 중국의 국익 창출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러시아와도 한·러 정상간 공조의사가 확인된 만큼 국제적 공동 노력에 적극 동참 협력해 “지구촌 惡의 축인 김정일 주저앉히기에 나서라”고 권유했다.

아울러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韓·中정상회담에서 중국정부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확연한 지지 입장 및 北김정일에 천안함공격 대남 사과 권유 표명으로 “韓·中양국의 신뢰를 다지고 새로운 관계발전을 도모하여 동북아 안정과 평화 정착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원자바오 中총리가 방한, 韓·中정상회담이 열리는 28일 주한중국대사관 또는 29일 제주회담장 앞에서 “중국은 탈(脫)냉전적인 달라진 모습을 보여 G2대국 답게 행동하라”며 "겉으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주장하면서도 뒤로는 한반도 평화 파괴를 자초한 金正日에 대한 감싸주기 망발을 즉각 중단하고 엄중경고할 것을 촉구”하는 中正(중국바로서기)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29일 제주 韓·中·日 3국 정상회담에 참석차 방한하는 日총리에게도 독도침탈 야욕 즉각 포기하고 역사교과서 왜곡 중단 및 ‘한일병탄 무효 인정’을 공식 천명해 참된 韓·日선린우호관계를 굳건히 다질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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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동북공정 음모 획책 분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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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중국망발 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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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는 우리 영해” 최남단 反中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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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영사관 앞서 ‘독도는 한국땅!’ 일본 영유권 침탈 분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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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마지막황손 이석씨와 함께 일 천황궁 앞에서 한일병합 무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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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도 침탈야욕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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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위안부 책임회피 망언 규탄·극일(克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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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수주의 망발규탄 및 동해·독도 수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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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과서 독도 침탈왜곡 항의시위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2010.5.27일 http://blog.paran.com/party/38550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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