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었지요.'너 그게 무슨 소리인지 아니?' 그랬더니 모른대요. 그럼 그 말을 어떻게 아느냐고 했더닌 자기 집 테레비 선전에서 보았대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뛰고 기가  막히더군요. 얼마 후에야 일본에서 정말로 와시비 선전을  정부차원에서 돈(선전비)를 보조해 주면서까지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독도도 이런 관점에서 봐야할 것 같구요. 또 지금 미국에서는 눈에 띄지않는 일본의 '기무치'전쟁이 서서히 일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이런 것들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아마 장사에는 귀재일 것 같습니다. 장사판에서 잔뼈가 굵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장사계에도 아까운 인재하나를 잃고 있고 또 정계에선 엉뚱한 사람이 대통령을 하고 있으니 지금 양쪽 다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서빨리 제 놀던 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최고 지도자는 쟈격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자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구요. 자격은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 날 갑자기 얻을 수도 있고 돈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만 자질은 타고나거나 아니면 거목과 같이 오랜세월 키워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각설하고, 이 무시무시한 국제적  현실 속에서 우리 정치인, 국회의원들은 도데체 어떤 대내외 전략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고 답답합니다. 한국에서 오신 어떤 분으로부터 들은 농담이 있습니다.
어떤 신경외과 의사가 뇌이식 수술을 하는데 급히 뇌가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어떤 뇌가 가장 비싸고 좋은 지를 알아보니까 국회의원의 뇌라고 하더래됴.그 이유가 주름도 별로 없고 아주 깨끗하기 때문이었답니다. 한 마디로 뇌가 께끗이 비었다는 거죠. 그렇다면 제일 헐 값에 살 수 있는 뇌는 누구의 뇌일까요?  아마 아인슈타인과 지박사님 뇌가 아닐까요?(용서하세요)

앞으로 시간나는 대로 지난 21년의 객지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들을 두서없는 글이지만 올리겠읍니다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