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싸는 거도 정도것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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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0-05-27 15:40 조회2,48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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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을 충격과 분노로 몰아넣었던 천안함이 침몰 된지 벌써 두 달이 되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인재나 천재가 아닌 우리의 주적(主敵)인 북한이 예기치 않은 시간과 장소, 방법으로 기습공격을 가해 벌어진 도발이자 대한민국의 주권을 공격한 것이다.
두 달이 지난 현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사건 발생초기 왜 대통령과 청와대, 국방부가 일부에서 강하게 제기한 북한의 소행이란 섣부른 판단을 자재해 왔는지 이해가 되며 너무나도 적절하고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특히 대통령이 이 사건을 삼척동자라도 인정할 수 있는 침몰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내외 수중폭파전문가 160여명의 민군합조단을 구성해 북한의 어뢰물증을 찾아 북한의 소행, 주범임을 밝혔다.
대북제재조치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EU, 남미, 유엔 등 여러 국가들이 한국 정부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발표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존중하고, 동조할 것을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정치권과 좌편향 아니 현 정부와 반대 언론인 네티즌들의 대통령과 현 정부와 군에 대한 의혹제기는 불신의 도를 넘어 반정부, 반미 투쟁 양상으로 몰고 가는 것과 북한 감싸기에 나선 모습들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자유 민주국가라고는 하지만, 엄연히 우리의 주적(主敵)인 북한 어뢰 기습공격으로 판명 난 사건을 가지고 아직도 대통령의 사과와 정부의 흠집을 내기, 군 지휘부를 문책 등 을 요구하는 것은 김정일과 북한군(정찰총국), 조평통, 주적(主敵)이 주장하는 것과 너무나도 일맥상통하는 것이어서 섬뜩하다.
이번 사건이후 일부 정치권, 언론기관, 네티즌들이 보여 온 억지 모습들과 친북행태에 실망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온갖 억측과 루머를 확산시켜온 야당과 친북세력들은 책임을 면하기 어렵고 자유롭지 못할 것이며, 어떠한 방법으로든 간에 응분에 책임을 져야하고 사법적 조치도 필요하다고 본다.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이 땅에서 엉뚱한 소리하는 놈들을 보면
도대체 그들이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를 지경입니다.
그런 놈들을 키운 부모들은 할복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