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 .. 이거 꼭 좀 읽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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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0-05-26 15:05 조회2,54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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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위요한 국제정치적, 또 남북간의 정치역학적 시각을 배우고,
또 도움받는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처럼 남북간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면전은 아니더라도, 국지전 같은 양상의 전투가 종종 발생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남북간의 전투가 벌어지게되면,
남한의 사회적 기강이랄까, 군사적 집결력을 와훼시키기 위해
어떤 예기치 못한 수단을, 저 개정일이 놈들이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생화학적 무기>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발생한 여러가지 대형사고들의 배후에
북괴가 개입되어 있었다는건 어느 정도 심증이 갑니다만,
그보다 더 심각하게 주의해 봐야 할것은
신종 바이러스를 이용한 괴병 괴질들의 잦은 출몰입니다.
저는 이런 바이러스의 출몰이
북괴 놈들이 자기들이 개발한 신종 바이러스를 연습삼아
남한에서 터뜨려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갖습니다.
이제 남북간에 국지전 같은 것이 발생하면,
우리는 휴전선을 중심으로, (또 가능한 땅굴 출몰지점을 중심으로)
북괴의 군사력이 침투하지 못하게 만전을 기하겠지만,
후방에서 간첩들 몇몇이 이런 생화학적 무기를 대량으로
살포해 사회를 극한 혼란에 빠뜨린다면
우리사회는 전투적 역량을 일시에 잃게되면서
엄청난 사회적 혼란에 빠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점을 지박사님께서 염두에 두시고,
관계당국자들이 주의깊게 읽을수 있도록 .. 글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 참고로 저는 <증산도인>은 아닙니다만 (기독교 신자입니다만)
그쪽 성전이라는 <도전>을 여러번 재미삼아 읽었더랬습니다.
거기에는 한반도를 둘러싼 요즈음(이라고 추정되는)시대의 모습이
예언되어 있는데..
남북간에 병란(전투)가 일어나게 되면서.. 그런 혼란이
<병란> (시두..라고 지금으로 치면 천연두같은 바이러스 인데)
그런 병란으로 전투가 가르앉게 된다는 (즉 바이러스 혼란으로
전쟁을 치루던 기세가 꺾이게 된다는 )예언이 중심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꼭 그런 예언을 믿어서가 아니라,
요즘 우리나라에 빈발하는 신종 바이러스 등 여러 병발들이
아무래도 북괴에 관련된거 같고,
그렇다면, 차후에도 대량으로 더 위험한 바이러스 공격 (생화학적 공격)이
가능할수 있다는 걱정이 드는것입니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공감합니다.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아비터님의 댓글
아비터 작성일
그들은 종교를 권력을 획득하는 도구로 이용합니다..
물론 이용할수 있는건 무었이든 이용하는 인간이하의 짐승입니다..(요즘유행하는 짐승돌)
강증산계열의 종교와 전라도,그리고 김대중이 연관있습니다..
정주영이 소떼몰고 방북했던것도..
증산도에 소가 나가면 판을걷는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김정일이가 상하이시찰후 천지개벽이란 용어 사용했습니다..
전라도출신 시인 김지하가 촛불집회때 개벽이니 증산도 운운했습니다..
전라도지역이 특히 이런 사상이 거부감없이 많이 퍼져있는것 같습니다..
과거 동학반란 역시 기독교를 변형한 동학이라는 종교를 이용헀습니다...
중국에서는 태평천국의 난이 동학반란이전에 있었고,중국 의화단은 동학반란과 비슷한 시기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몰몬교가 1800년대 중반 부터 기승을 부렸던 시기였습니다..
그러고보면 전라도는 한국의 유타주(몰몬교도들의 성지)인가?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아비터님 도 쓰셨지만,,,
증산도는 개대중의 하부조직이라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만일, 생화확테러를 가한다면,
이것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엄청난 관심을 끌것입니다.
북은 돌이킬수 없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아비터님의 댓글
아비터 작성일
엽기정권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증산계열 종교를 이용한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증산계열 종교중 특히 증산도는 대학동아리 형태로 많이 이루어졌으니,
북한의 주체사상의 변형된 형태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