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어도 한 놈만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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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0-05-26 15:44 조회2,52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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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부르스를 췄는데..
언제부턴가 "조선" 하나로 공격의 역량을 집중시켜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원래 조선은 보수우익의 대변지 였는데..
이런 외부적 압력에 굴복해서인지,
아니면 이미 북괴놈들의 원거리 전술전략의 일환으로
어린 기자를 조선일보에 침투시켜 .. 중간간부급으로 키워내 왔기 때문인지
요즘의 조선일보를 보면 .. 그 색깔이 애매모호할 때가 많습니다.
하루아침에 좌쪽으로 돌기는 어렵겠지요.
붉은 의식을 가진 젊은 기자들이라도, 아직은 주도적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테니까요
하지만, 이대로 몇년만 더 지나게되면
해서 이 붉은 기자놈들이 .. 중간간부 이상, 상부급으로 올라가게되면서
조선일보의 색깔은 거의 붉게 변해 버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우리가 앞장서 조선일보를 원래의 모습으로 환원시켜야 합니다.
조선일보를 꼼꼼히 읽고
그 속에서 붉은 목소리를 (애매하게라도)올리는 기자놈들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그를 계속적인 감시망 하에 놓이게 해야 합니다.
밤에 참새를 잡기 위해서는,
후라시를 비추면 된다고 합니다.
그 빛에 놀라, 옴짝 달싹 못하고,.. 포획된다는거죠.
보수우익지 안에 침투해 들어간 좌익세력을 잡는것은
독자인 우리들의 몫입니다.
자,오늘부터라도, .. 붉은 목소리를 내는 놈들의 이름을 크게 크게
외쳐봅시다.
댓글목록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좌빨들도 어지간히 힘들겠다. 이렇게 눈에 불을 키고 좌빨 색출해
내기 위해 분투하시는 우익들이 계시니..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참 힘든 일을 하신다니 추천은 올려 드립니다만,
이제 조선일보를 끊으려는 참입니다.
작년에 동아를 보다가 헛소리하는 기사가 자꾸 올라오기에
조선일보로 바꾸었는데... 이건 동아보다 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문회일보로 바꿀까... 합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저는 신문을 끊은지 벌써 3~4년이 다 돼 갑니다
마지막으로 본게 조선일보!!!
그것도 보려고 해서 본 게 아니고 우리 딸년 대학시험 볼 때
논리적으로 글 쓰는 법을 배울 것을 기대하고
주로 논설을 위주로 짤라서 화일속에 넣어서 만들었었는 데....
그걸 읽어보지도 못하고 단과대학을 가는 바람에....
그 후에도 계속해서 보았을 텐데.....
그 당시에 한나라당(이명박 현 대통령 쪽)에서 공작을 했는지 어쨋는 지는 알 수 없지만....
박근혜양 한사람만을 놓고 공격하는 게 보기 싫어서.....
무 자르듯 싹 잘라버렸지요
그 후로는 길거리에서 신문을 본다는 사람들까지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