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면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비토를 행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외교력을 이들 나라의 환심을 사는데 총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통일을 원치않는 이들 나라는 아무리 합리적인 이유와 증거를 제시해도 비토를 행사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유엔 안보리 보다는 지금 국가의 비상 회계를 제외한 일반 예산에서 상당 부분 유용하여 미사일을 대거 수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랩터도 2대 정도 수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문제는 미국을 최대한 설득해야 겠죠.

대북방송에 대한 불만, 삐라, 북한 선박의 영해 침범 등등..... 반드시 무엇인가 하나 정도는 걸려들 것입니다. 그러면 엄청난 화력을 퍼부어야 합니다. 북한의 장사정포가 겁납니까? 그거 진지에서 나와서 정렬하고 각도 재고 하는데 시간 엄청 걸립니다. 우리의 공대지 미사일로 순식간에 괴멸 시킬 수 있습니다. 차라리 제발 진지에서 나오기를 바래야 겠죠. 다음에는 구식의 미그기로는 우리의 영해로 넘어오지 못합니다. 전부 한꺼번에 추락됩니다. 문제는 북한이 이동식 발사대로 미사일을 날리는 문제인데요 전부 다 미국의 첩보 위성에서 관찰하고 있습니다. 무인 정찰기까지 운영하고 있지요. 개전하면 초반 1~2일에 얼마나 많은 적 전략 시설(핵무기 저장고 포함)을 파괴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초기에 괴멸 시키면 그 다음에는 이잡듯이 뒤져서 완전히 석기시대 혹은 지옥의 불바다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어쩌다가 북한의 고물 미사일이 동해 바다에 떨어진다거나 하는 해프닝은 일어날 수 있겠지만 그러면 일단 괴뢰군의 군사 시설이 있는 곳은 완전히 초토화 된다고 봐야죠. 문제는 오히려 국내에 존재하는 좌익 세력들이 얼마나 눈에 불을 켜고 행동화하여 나타나는가가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이 전군에 비상 전투대기를 시켰으므로 우리도 예비군을 전부 소집해야 한다고 봅니다. 불참하는 예비군은 적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우리가 6.25 전쟁 때에 좌익을 어떻게 다루었는가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도연맹 가입자, 4.3 제주도 사건, 여순 반란 사건...이 때 어떻게 했죠? 역사는 우리에게 똑같은 의무를 주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대통령의 옆에는 행동하는 우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혀 힘이 없습니다. 좌익은 촛불아래 엄청 잘 뭉치지요. 그러나 대다수의 우익은 아무말 하지 않고 그냥 지냅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지금 힘이 없습니다. 말로는 지지한다고 하는데 누가 힘이 되어 주어야지요. 그래놓고 왜 좌익을 청소 못하냐고 뒤에서 욕만 해대고 있지요. 힘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행동하는 우익이 나서서 좌익을 척결할 때 입니다. 더 이상 좌익을 그대로 놔둬서는 우리나라가 김정일의 나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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