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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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10-05-26 00:15 조회2,74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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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아도 천안함 사건 이 후 지금까지는 잘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친 걸음, 주적 개념 부활, 전면전 불사의 강경 기조를 계속 유지 함으로 외부의 적에 대한 경계를 튼튼히 할 뿐만 아니라, 국내적으로 안보법을 살아 있는 법으로 집행하도록 하여 사회 각계 각층에 뿌리 박고 있는 남한 내 잠입한 간첩들, 자생한 친북 좌빨들이 잠수하거나 고사하도록 사회 전반의 분위기를 조성해서 내부의 적에한 경계도 튼튼히 하면 좋겠다. 그러면 국내적으로 각계 각층에서 국가적 분열, 지역적 분열, 도덕적 퇴락, 치안의 부재, 군사적 기강의 해이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반정부적 선동과 공작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이 말소 되고, 미국과 같은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친 기업 환경이 조성 되지 않겠는가.
미국과 북괴의 유사점이 있다고 하면 둘 다 강한 군대를 강조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과 북괴 사이에 현저한 차이점이 있다고 하면, 그 강한 군대를 통해서 달성 하고자 하는 목표라고 할 것이다. 미국은 강한 군대를 통해서 안으로는 자국 국민들에게 자유와 평화를 보장해 주고, 밖으로는 온 세계에 평화와 자유를 확산 시켜 직접, 간접적으로 자국과 자국민을 보호하면서 모든 국민이 미국 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도 도덕적으로 정직하게 능력껏 일하며 나름대로 인생의 고상한 목표를 추구하면서 경제적으로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고 할 수 있다.
반면, 북괴는 그 강한 군대를 통해서 철저하게 자국민들을 통제하고, 세계를 향한 그들의 눈과 귀를 막아, 모든 국민이 오직 김정일을 위시한 그 몇몇 일당들의 배를 불리는 일을 하는 이용 도구로 전락 시키고 있는 전형적인 독재자와 독재국가의 모습을 연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국가적 잇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군사적으로 북괴와 비교 할 수 없는 우위를 계속 유지하면서 친 기업적 사회 환경을 조성하여 모든 국민들로 하여금 편안한 마음으로 국내에서 뿐만 아니고 세계 어느 곳에서나 힘써 일해 나름대로의 행복을 추구 할 수 있는 삶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면, 또 동일한 전통이 앞으로 대를 이어 선출될 대통령들의 정책 기조로 발전, 개선되어 간다면, 한국의 장래는 머지않아 미국에 뒤지지 않는 튼튼한 국방력과 경제력을 보유한 세계적 복지 국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좌익 빨갱이들 청소하겠다는 이런 말 아직 우리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전시작전권 연기와 한미연합사 복원에 관해서는 그는 아직도 검토중입니다.
아마도 이 사람은 검토만 하다가 말 것입니다.
그리고 형편이 좀 나아지면, 그는 다시 이전의 중도로 되돌아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그의 기회주의적 행태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고 하지요?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명박 그가 오른쪽으로 되돌아 온 것으로 너무 믿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가 속지 않습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한미연합사 해체' 안하겠다는 말 한마디가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기다려 봅시다.
이번 대북 강경 발언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너무 추켜 세우지도
너무 몰아부치지도 말고
우리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가
지지할 것이 나오면 힘을 보태고
국민 뜻에 반하면 그때 몰아세워도 되니까
일단 지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