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도 북괴에 대해 이렇게 시원하게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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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5-25 00:48 조회2,4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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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한일전
천안함 참변을 당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금번의 대국민 담화문을 보노라면,
북괴를 제재한다는 맛은 나지만,
개성공단에 대한 언급도 없었을 뿐 아니라
북괴 주민중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북괴와 극한의 마찰은 피하고 싶다는 것으로 보인다.
담화문에서 그간 아웅산 사건이나 칼기 사건등틀 언급하면서
6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는 등
강력하게 나가는 시늉을 한 것은 봐줄만 하지만
우리의 자식들을 죽인 원수의 영유아를 우리가 돌보아야 하는가??
또한
개성공단에 있는 사람들을 볼모로 하면서 일을 벌이면
대한민국에서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어려울 것이라 믿고
개성공단 및 개성공단 사람들을 북괴를 보호하는 보호막으로 사용하려는
북괴의 속셈을 읽지 못하거나 모른체 하면서
울분을 토하는체 한 것은 너무도 간이 안맞는 것이었다.
청와대 대변인이란 사람이
이명박이 김정일이 주범이라는 것을 직접거론하지 않은 것이나
개성공단 등에 대해 언급이 없었던 것이
차후로 인내심을 가지고 북괴와 잘 지내보려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을 했는데.....
지금 이명박이 혼자 인도주의자 인양하고 혼자 마음 넓은체 하려는 것인가??
이명박 정권은 이제
빨갱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전술인
'약할떄는 좋은 얼굴'
'그러다 헛점이 보이면 가차없이 짓밟기'
전술에 따라 좋은 얼굴을 하면서 이런 저런 좋은 제안을 하면
이번에 발표한 담화문 내용 마저도 무시한 채
북괴에 또 다시 이용당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모기나 파리를 때려 잡을 떄 반만 죽이는가?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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