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3일은 국치일, 노무현을 부관참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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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05-23 23:22 조회3,34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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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8월 29일, 우리는 이날을 국치일(國恥日)이라 한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날이기 때문이다.
2009년 5월 23일, 나는 노무현이 자살한 이날을 두고 대한민국 제2의 국치일이라 스스로 정의하는데 주저치 않았다.
이 날은 노무현이 대한민국의 국가위상을 똥통에다 내동댕이쳐 버려, 세계 자유애호인들로부터 비웃음을 샀을 뿐만 아니라, 그의 집정 5년은 ‘자살공화국’이었다는 오명을 남겼기 때문이다.
‘무슨 엉뚱한 자살공화국이냐’고?
노무현이 청와대의 쥔장으로 들어앉아 ‘그 놈의 헌법’이라며 오만방자 하고 있었을 때, 뜻밖의 여러 유명인사들이 자살해 버린바 있었다. 이를 여기서 몇 건만 다시 짚어보면,
1). 2003. 8. 4. 정몽헌 현대아산 사장 자살(?).
2). 2004. 2. 4. 안상영 부산시장 자살.
3). 2004. 3.11.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자살.
4). 2004. 4.29. 박태영 전남지사 자살.
5). 2004. 6. 4. 이준원 파주시장 자살.
6). 2005. 1.17. 유태흥 전 대법원장 자살.
7). 2005.11.20. 이수일 전 국정원 2차장 자살 등등, 그러나 어찌 이들 뿐이기만 했으랴!
그러나 저러나,
국민을 배신하고 마누라 아들 딸 사위 형 등 일가족 전원과 청와대의 몸종들 전원이 부정과 비리로 얽히고 설켜 의법조치를 목전에 두고 있을 때 당사자인 노무현이 느닷없이 자살해 버렸으니 이 무슨 몰염치란 말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신 육갑 떤다’ 더니 이명박 정부는 그를 두고 서거니 추모니 하면서 전직에 대한 예우라는 미명하에 국민장으로 치러주는 반국가적이고 반국민적인 졸정(拙政)을 서슴없이 해 내고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르고 있다.
그리고 ‘노사모’라는 것들도 그렇다.
빨치산(노판석)의 아들이자, 빨치산(권오석)의 사위라던 노무현이 자살을 해 버렸는데,
그들이 그렇게도 추모한다던 임금(노무현)이 자살을 해 버렸건만, 예편네(권양숙)를 비롯하여 영의정(한명숙 이해찬 등)과 좌우의정(이재정 이종석 등), 거기에다 그 많고도 많았던 고관대작들(이강래 정동영 유시민 등등)과 몸종(문재인 안희정 이병완 등등)들 어느 한 년놈이라도 따라서 자살한 놈이 있었던가?
이 날도둑놈들,
그래 오늘도 노무현의 시신을 하이에나처럼 염치도 없이 뜯어먹고 있는 '친노'인가 '노사모'인가 하는 이 흡혈귀들, 이 몰염치한 패거리들에게 대한민국 수호신들의 저주 있으시라.
차제에 이명박 정부에 바라거니와,
이시각 현재도 김일성(김정일)이라는 주적과 60년래 대치하고 있는 판에 ‘중도 실리’라는 쓸개도 간도 빼버린 술에 물탄 소릴랑 당장 집어치우고 ‘처부수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이라던 옛 구호대로 반공정신 재무장에 국력을 총결집토록 하라. 그런 의미에서도 지금 당장 천하의 망국노이자 매국노요 이적행위자인 역적 김대중과 노무현을 반공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부관참시(剖棺斬屍) 하라!
10.05.23.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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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님의 댓글
통일은 작성일안녕 하셨습니까? 5.19일 정신없이 강남 터미널로 오느라 인사도 못했는데... 님의 글을 인쇄하여 읽고 있습니다. 따를수 없는 님의 애국 글에 탄복 했습니다. 오늘 새벽미사 에서는 "부자가 하늘나라 가기란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기 보다 어렵다는 복음을 읽고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자살로 되살아난 자.
살아서 대한민국 깽판치더니
귀신으로 재생해서 대한민국을
다시 또 깽판 치는구나.
이 귀신이 이제는 지 발로 자살하지
않겠지. 언젠가는 구천지옥으로
떨어뜨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