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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VS 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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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5-22 17:05 조회5,6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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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규 주장 :

 

1. 작년 대청해전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당했다고 여기던 인민군이,

2. 보복을 위해 천안함을 타격 목표로, 사전에 계획하고 훈련을 실시한 다음,

3. 어뢰를 장착한 반 잠수정을,

4.  NLL 수중으로 해저 조류를 타고 은밀 침투시켜,

5. 남한 고정간첩에 의해 입수된 천안함 예상 항로 근처에 매복해 있다가,

6. 물살이 느려지는, 간조에서 만조로 넘어가는 정조대에,

7. 멀리서 천안함이 출현하자, 접근해 유선(cable) 유도 방식으로 천안함 함체 가운데를 향해, 좌우 발사관에서 경어뢰 2기를 동시에 발사.

8. 임무 완수 후, 서해 바닷물이 다시 만조가 되면서 해류가 북으로 흐르자, 인민군 공작원들은 사전 훈련과 작전 계획에 따라  반 잠수정 엔진을 끄고 pet병 떠내려 가듯이 북으로 철수.

9. 남조선 국민방위군이 링스 헬기로 디핑 소나 수색을 하자, 그것을 눈치 챈 인민군들은 수상으로 올라와 백령도 북방에서 정확히 NLL을 수직으로 향해서 고속 탈출에 성공! 그때 근처 속초함은 130여발의 75mm 주포를 쏘아제꼈지만 인민군 탈출 저지에 실패.

10. 이상이 본인이 추정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대남 침투 공작원들의 '천안함 까기'의 전모라 하겠다.

 

국방부 주장 :

1. 중어뢰로 북한 종간나 에미라이들이 천안함을 깠다.

2.  침투 경로는 모선 지원을 받으며, 백령도 우회. 연어급 잠수정이 수상으로 스노클링 하지 않고, 중간 급유도 없이 2~3일 수중에서 작전이 가능한가 의문. 그러나 국방부 주장 "뭘 따지냐? 믿어라! (윽박지르며)믿슘니까!"

3. 80톤인 유고급 보다 조금 더 큰 130톤 연어급 잠수정에 그 크고 무거운 중어뢰를 장착했단다. 가능한가? 국방부 해명은 역시나 "믿슘니까!"

4. 'CHT 02D'라는 수동식 음향 어뢰가 스크루 부분이 아니라 어떻게 천안함 가운데를 자로 잰듯이 정확히 타격할 수 있는가? 그것도 "믿어라, 믿슘니까!"인가?

5.어뢰 잔해가 그렇게 크게 통째로 남나? 그리고 매직으로 쓴 '1번'이 물증. 이북 매직은 magic(마술)인가? 1,200 톤급 천안함 두 배인 함선도 들어올리는 TNT 250Kg 폭발이 내는 고열에도 타지 않고, 24시간씩 달포를 해저에 있었는데 지워지지도 않네... 희한해!

6. 중어뢰의 파괴력에 56명의 천안함 승조원이 생존하고, 비교적 큰 부상이 없었다? 그리고 중어뢰의 강한 충격이면 단박에 절단되었을 함체 절단면이 매끄럽지 않고 왜 그렇게 너덜너덜한가. 본인 주장대로 경어뢰 2기에 의한 상대적으로 약한 파괴력이 아니었을까? 국방부 해명은 역시나 "믿슘니까!" 국방부는 무슨 사이비 목사인가? 일관된 "믿슘니까!"이니...

7. 천안함 침몰 직후 대잠 링스 헬기가 출동하고, 속초함을 비롯 근처에 있던 함선들이 수색을 나섰는데도, 이북 연어급 잠수정은 유유히 도주했다? 그렇다면 한국군은 스스로 머저리라는 고해성사가 아닌가! 그렇지만 국방부는 본인이 천안함을 치고 빠지던 범인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당시 백령도 북방에서 고속으로 북상하던 미확인 물체는 끝까지 '새떼'라고 주장하고 있다.

 

애국 시민이 본인 주장이 보다 신빙성있는지, 국방부 쟤네들이 지껄이는 주장이 더 믿을만한 한지 알아서 판단하시라요! 남조선 동무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남조선 국민방위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 쓰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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