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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대한 비판은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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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검 작성일10-05-22 17:39 조회2,31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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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타임스에 가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펌글

박근혜가 북한 인권문제에 침묵한다? 박근혜는 친북 정치인이다?


알아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정 정치인을 비판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비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것은 음해성 비방이 됩니다.



박근혜 "젊은 사람들 요덕스토리 많이 봤으면"


데일리안

장용석/박정양 (2006.03.26 20:16:52)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6일 오후 뮤지컬 ‘요덕 스토리’ 공연이 열리고 있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을 찾았다. ‘요덕 스토리’는 탈북자 출신인 정성산 감독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 제작한 뮤지컬.


이날 공연이 끝나고 출연자들의 요청에 의해 인사차 무대 위에 오른 박근혜 대표는 “탄탄한 극 구성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그리고 문회의 힘의 대단한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히고는 출연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아역배우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껴안아 주기도 했다.  


박 대표는 “극중 ‘아버지(신)가 요덕도 잊지 마시고, 아버지의 나라가 이 요덕에서도 이뤄지길 바란다’는 노래 가사가 우리 국민 모두 북한 인권을 위해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는 얘기로 들렸다”며 “이렇게 비참한 인권 상황이 지금 북한에서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정말로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가 북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어떻게든 이를 개선하고 해결할 노력을 찾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하면서 “하루 빨리 우리 정부도 북한 인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서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해 하루빨리 북한 주민들도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북한 인권 문제 해결에) 이 뮤지컬이 큰 공헌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 관람에 앞서서도 박 대표는 연출자 정성산 감독을 따로 만나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권을 개선하는 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젊은이들이 이 공연을 많이 보고 느끼는 점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정 감독은 “북한을 개방하는 데는 문화의 힘이 가장 크다”며 “정치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북특사, 북한은 거부하고 있다”


브레이크 뉴스 기사입력: 2008/12/02 [11:39]


<특별 기고>민주당 최성 의원 “북한방문 때 북 핵심인사 만났다“  

  

우선 최근 최대쟁점으로 떠오른 박근혜 특사론에 대해 최근 평양에서 만난 북측 핵심인사는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박근혜 전 대표가 대북특사로 논의되고 있는가? 박 대표는 그동안 북한체제에 대해서 너무도 많은 비난을 하였다. 무슨 염치로 대북특사를 하려고 하겠는가? 남쪽에서 정치인은 자신의 입지강화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하겠다고 하는가? 현재로서는 이명박 정부와 연계된 그 어떤 대북특사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 말로는 남북대화 운운하고, 실제로는 한판 붙자면서 뒤로는 메신저를 보내는 이명박 정부와는 그 어떤 특사도, 구두 메시지도 받아들일 수 없다. 박근혜 대표도 예외일 수 없다.”


단호하고 분명한 어조로 수차례 반복하였다. 지난 해 북한 핵실험이후 베이징에서 만난 또 다른 북측 인사가 초당적 방북단의 일원으로 박근혜 대표가 거론되었을 때 호의적 반응을 보이던 당시의 분위기와는 전혀 달랐으며, 더욱이 김정일 위원장을 직접 만났던 고위급 인사에 대해 북측이 강도 높은 비난을 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여서 매우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필자는 이명박 대통령과 연계된 대북특사 때문에 강도 높게 거부했는지, 아니면 대통령 경선과정을 거치면서 대북비난을 실제로 많이 하여서 그런지 분명치는 않아 보였다.

 

이 발언을 한 북측의 핵심인사는 박근혜 특사론을 언급하기에 앞서서 필자가 묻지도 않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의 구두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경제인이 방북해서 남북정상회담 등등에 대해 북측 고위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해서 단호히 거절했다”면서 “00 물산이라고 구체적인 기업이름까지 소상히 언급”했던 동일 인사라는 점에서 무게감은 다르게 전달되었다.



댓글목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박 대표는 그동안 북한체제에 대해서 너무도 많은 비난을 하였다?

박근혜가 북한체제를 비난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여기에 올려 놓아 보시기 바랍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사실이 뭔지 허구가 뭔지???
도데체 진검이라는 분께서 쓴 글의 저의가 무엇인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도데체 잇빨을 벌리고 이야기 한 게 뭐가 그리 많다고????
북한인권을 위해서 하신 일이 뭔고?????
쌀 퍼주기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그 쌀이 어디로 갔는 지 확인은 해보셨는지????
북으로 넘어가서 국민들에게 배부하고 나면 그 다음 다음날로 군인들이 싸악 걷어 갔다는 데....
그런 사실 정도는 잘 알고 있었는지?????
김정일이 만나고 온 이후로 북한을 나쁘다고 했던 적이 몇번이나 있었는지????
애매하게 옳지 못하다 원론적인 이야기는 들으나 마나 한 소리고!!!!!
언제 어떤 말로 무슨 이야기를 하셨는지????
댓글 부탁 드려도 되겠죠???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김대중에 사과한 것도 사실이요, 감정일 호화전용기 타고 북한 간 것도 사실이요,
김정일과 밀담을 나눈 것도 사실이요, 6.15 합의도 사실이요, 호주제 폐지 주장도
사실이요, 5.18이 구국민주화 운동이라 격찬한 것도 사실이요.... 모두 사실에 기초하여
비판한 것인데 더 이상 무슨 사실을 기초하여 비판하라는 것인지....
참으로 박빠들의 옹색한 주문입니다....
더우기 상기와 같은 혼란한 정치행태를 근거로 하여 박근혜는 순수하지 않다라는
의견을 낸데 대하여 감정적 추측성 평가를 하지 말라는 등....
한마디로 대응 가치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유치하지요. 어느 부류든 주로 빠들의
주장들이 대체적으로 무리하고 유치한 데가 있습니다.
박근혜가 지금은 저렇게 좌익행보를 하지만 최종적으론 그들을 다 포용하여 우익화시킬
것이다라고 믿고 싶은가 본데....
김대중이나 기쁨조를 숱하게 거느리고 있는 김정일 빨갱이가 어머니같이 한없이 통 크고
넓은 박근혜의 매력(?)에 속아넘어갈 정도로 그렇게 어리숙하고 순진한 사람들로
보입니까?
당신들이 박근혜에게 속아넘어갈지는 몰라도 김대중이나 김정일이는 절대로
박근혜에게 속아넘어가지 않습니다. 사실에 기초하여 예를 들지만 전직 중앙정보부장
김종필이가 박근혜보다 머리가 나빠 김대중에 당했다고 보십니까? 박근혜는 그를 따르는
많은 선량한 지지자들을 담보로 하여 참으로 위험한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달마님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분석 비판력에 추천 한 표!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心心도사님에게도 추천 한 표!

새벽이슬같은청년님의 댓글

새벽이슬같은청년 작성일

박근혜가 '화려한 휴가' 를 보고 뭐라고 말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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