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이라면 쉽게 풀었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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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유산 작성일10-05-22 06:12 조회2,30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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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를 박정희 대통령이 맞았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남한의 1개 시 정도의 국력밖에 안되는 북괴가 도발해 온 것에 온 나라가 들썩거리고 국민이 전쟁위협속에 전전긍긍하도록 놓아 두고 눈물이나 짜고 있었을까?
박정희 집권초기에 남북은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큰 차이가 없었다. 지금은 대학생과 유치원생의 차이이다. 200배의 국력이다.
박대통령이라면 NLL남쪽에서 군함 1대가 깨졌다면 바로 북쪽으로 올라가서 북의 군함 1대를 격침시키고 내려 왔을 것이다.
그런 다음 정밀 조사를 하고 국제사회에 이해를 시켰을 것이다. 일단 때려 놓고 그 이유나 변명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 정당방위이며 북괴의 소행이외의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절호의 찬스를 잡아 비상시국을 선포하고 국가보안법을 강화하여 남한 좌익을 소탕했을 것이다.
현금을 주는 대북사업은 일체 중지시키는 대신 굶주린 지방에 아사자가 생기지 않도록 옥수수등을 풍선에 실어 무제한 보내어 북한 민심을 수습하고 국제 공조로 돈줄을 죄어 괴뢰정권을 조용히 목졸라 죽이는 방법을 택했을 것이다.
또한 안보의 헛점을 유발한 천안함 함장의 책임을 물어 군사법정에 세우고 그 위의 지휘계통을 낱낱이 조사하고 응분의 벌을 주었을 것이다. 적의 코앞에서 적과 대치한 군인이 몇시간을 참지 못하고 군복을 벗은 채 노닥거리도록 만들어 총한방 쏘아 보지 못하고 패전한 장수들을 그냥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희생사병들은 억울하지만 훈장감은 아님으로 영웅호칭도 안했을 것이다. 적을 친구로 생각하도록 10여년간 분위기를 조성한 김대중 노무현의 식객들을 그냥 두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일들은 내부의 적을 용납하는 이명박 중도로는 못할 일이다.
박대통령이라면 몇달안에 김정일정권을 붕괴시켜 통일의 길을 얼었을 것이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그립습니다!! 각하!!!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집권초기에는 경제력, 군사력 모든 면에서 북이 앞서던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