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피아식별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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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05-22 08:21 조회2,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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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체계를 보면 적과 아군을 구별하는 피아식별(IFF)기능이 장착되어있다. 아무리 우수한 무기도 피아식별을 할 수 없으면 성능을 발휘할 수가 없다,
천안함침몰사건이 발생한 후 정치가나 국민들이 발언을 보면 피아식별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의 함정이 격침되고 그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도 북한의 무관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들의 조국이 과연 어디인지 정말 의심스럽다. 이러한 자들이 국민을 대표하겠다고 지방선거에 출정하고 이에 동조하는 자들이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다니는 것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천안함침몰이 북한의 소행임이 드러나자 궁지에 몰린 북한이 전쟁상태임을 선포하고 나섰다.
이제 국가수준에서 북한이 도발을 자행한다면 결전의 각오를 가지고 대응할 준비를 갖추어야 할 때이다.
이중 가장 선행해야 할 것이 국민들 중에 혼재되어 있는 적대세력에 대한 식별이다.
만일 전쟁이 발발하면 이들 적대세력은 북한의 지령에 따라 우리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북한에 보고함과 동시에 우리의 허점을 노리고 민심을 이반시키는 등 본격적인 후방교란활동을 자행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전쟁초기에 적대세력의 활동을 무력화시키는 조치를 취하기 위해 정치권, 법조계, 종교계, 노동계, 정부기관, 교육계, 비정부기구 등에서 국가의 전복을 노리고 있는 자들의 신상부터 정밀하게 파악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적대세력의 반국가활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좌파 정부 10년간 철저하게 와해시킨 국정원, 경찰, 검찰, 기무사 등의 대공 및 공안기능을 조속히 재정비해야 하며, 전쟁이 임박하면 적대세력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선량한 국민과 격리시키는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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