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박사님의 "적개심 없는 이상한 나라"를 읽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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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막사리 작성일10-05-21 13:02 조회2,39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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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맛을 잃습니다.
혈압이 오릅니다.
잠이 오지 않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상하고 상처가 됩니다.
우리의 나라, 조국의 정서가 이렇게 말랐군요.
이렇게 나라를 건질 분이 없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씨스템 클럽 회원들끼리 이멜이라도 서로 전하며 사귀면 그래도 정들이 더 들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더 뭉쳐질 것도 같은데.... 약속이라도 하셨는지.... 지 박사님 외에는 이멜 조차도 교통이 되는 분들이 없습니다. 씨스템 클럽, 국민의 함성이 오붓한 오막사리가 되어야 하겠는데요... .
원쑤의 짓들을 보면서도 적개심이 동하지 않는 이상한 정서가 우리 씨스템 클럽에도 말라가는 것 아닌지요!
그 나물에 그 밥은 아닌지요?
나도 그들과 엇 비슷한 짝퉁 애국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밤도 기도하고 마음 풀어야 하겠네요.
별 재주도 나에게는 없고,
나라를 보아도 재미가 없고,
소망도 나의 조국에서는 찾기가 어려우니.... 이 밤을 어찌할까요?
한가지,
그래도 나는 조국과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계신 주님이 계시니...
그래서 그 분에게라도 가서 울려고 그럽니다.
혹,
"아해야 그렇게 속이 상했져?" 위로하여 주실지 알아요?
댓글목록
두류인님의 댓글
두류인 작성일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대통령이 제대로 위엄과 지혜와 덕망이 있어야 밑에 장관 공무원 군인 법조인 종교인 교육자 등등 일반 국민들이 따라갈 텐데....순전한 빨갱이나 도둑놈 비스무리한 넘이 대통령해오니 나라꼴이 될 게 뭐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저도 혈압이 올라 못참아 따로 글을 올렸읍니다. 정말 그많든 촟불들이 다 어딜갔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