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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의 "적개심없는 이상한 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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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0-05-21 13:57 조회2,37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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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회원님분들이 지만원박사님의글에 덧붙인 글을 읽었지만 하도 분개한 나머지 저도 글을 옮깁니다.정말로 이상한 나라입니다. 지금쯤 광화문 일대와 서울시청광장에 100여만명의 촟불세력이 운집하여 범죄자 김정일을 규탄하는 분노를 표출하고있어야 맞는것 아닙니까?그리고 휴전선 DMZ일원과 판문각 앞에도 100여만명의 촟불세력이 몰려가서 분노의 함성을 질러야 제대로된 촟불의 품격이 아닌지 묻고 십읍니다."효순이 미선"이, 그 자체를 폄하하는것은 아닙니다.그러나 그 당시 이 여학생2명희생에도 대한민국이 "천안함 버블젯"처럼 들석들석한 전대 미문의 촟불세력이 수도 서울을 마비시켰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조용합니다.

  이런 작태의 모습을보면서 좌익 빨갱이 집단이 항상 똥파리처럼 사건현장에 나타나서 "사건의 사실과  합리성을 부정"하면서  좋게불러 소위 진보를 자처함은 완전 자가당착이 아닌가 묻고싶읍니다.
  이러한 국가 안보상황에서는 여야없이 공분을 느끼고 북괴를향해 범죄자의 낙인을 찍어야 당연한 일입니다.

  천안함의 진실앞에 할말이 없으니 이젠 "안보무능","책임자처벌", "내각총사퇴", "침몰원인조사결과 발표를 하필 선거운동 시작날 발표 했냐?"," 어뢰 추진체의 매직글자의 잉크가 어쩌고..."등등 참으로 함량미달의 트집으로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합니다. 사건발표를 그들입맛데로 선거 끝난후에발표하면 좋아할 인간들인가? 그러면 또 그들은 "사건전모를 은폐궁상하려고 이제까지 미뤘는가?"라고 따져들놈들입니다.이명박이 아직 완전신뢰할 시기는 아니지만 천안함의 침몰원인규명의 민군합동조사단구성에서 타의건 자의건간에 현제까지의 대처는 동의 할수있으나 앞으로 실행단계를 주시하고 판단할수밖에없읍니다. 

댓글목록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장하포님. 제갈공명이란 명빠가 쓴 찬양글에 '이명박 천재'운운했는데
전 그것에 반박하는 댓글을 달았는데, 님께서 그걸 구분하지 못하고

마치 제가 '이명박은 천재다'라는 말을 썼다고 오해하셨는데, 기분 대단히 불쾌했습니다.

전 이맹바기를 천재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아주 경멸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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