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하님 말씀도 옳씁니다. 그러나 손학규 정동영은  얼굴에 철판을 까른 사람 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음 과 같은 새각을 해 봤읍니다.

한미FTA통과는 한나라당에서 마치 날치기처리로 아시는가 본데요, 여당 쪽에서는 언제나 토론과 대화로 타협하자고 했으나, 야당에서 계속 거부권을 행사하였죠, 심지어 대통령이 국회로 방문한다고까지 하면서 낮은 자세로 협의하려 했으나, 민주당은 그 좋아하는 소통회피, 거부를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중간 위원회를 불법점거하고 20일간 출입문을 닫고 아예 차단과 거부를 한 것이 바로 민주,민노당입니다.(조선일보 기사있음) 그러면서 뿐만 아니라 노조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매일 장외투쟁을 이미 돌입했었구요.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평화적으로 안건을 검토하고 절차를 진행해야지, 절차를 무시한 건 오히려 민주당과 민노당 측이구요, 시스템클럽에서 지지가 어떻구 이렇구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나라구하님    우리나라좌익은  새계역사상  그유례를  찾아볼수없는  지상최대의  악마입니다  시스템식으로  차근차근하라구요  당신은누구입니까  그들은종북  빨갱이입니다  그들은  정치를  하자는게 아니예요  나라를  망치자는  거예요  연방제  통일하자고  법안을올려놓고  떼쓰면서  장외로나가  선동과 
데모를하면  그게민심이됩니까 그러면  통과시키나요  당신은  그들과함꼐  딴데가서놀으세요

시스템클럽은 시스템에 대한 필요로서 생겨난 곳입니다.
이곳에서 그 결과가 우리 입맛에 맞는다고 그 시스템을 무시하면 그건 이곳 스스로 존재의미를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시스템이란 두 개 이상의 객체가 연합하여 객체 상호간의 논리적 연관성을 가지고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유기체다.

-지만원박사의 시스템원론 중에서-
우리 사회에서 발견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시스템은 "순번대기번호표 시스템"이다. 과거 수십년간 은행 객장에는 질서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10년전에 "순번대기번호표"시스템이 등장했다. 그 간단한 시스템이 등장하자 수십년간의 무질서가 순간적으로 치료됐다. 은행에 보이지 않는 손이 설치된 것이다.

그 보이지 않는 손 즉 시스템 하나 설치하면 될 것을 가지고 우리는 과거 수십년간 애꿎은 국민의식만 탓했다. 지금와서 보면 과거의 무질서함은 의식탓이 아니라 시스템 탓이었다. 의식은 시스템의 산물이다.

의식을 훌륭하게 가꾸고 싶으면 의식이 그렇게 가꿔지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거기에는 이래라 저래하고 지시하는 "보이는 손"이 없다. 질서가 유지될 수 밖에 없도록 돼 있다. 시스템이란 "그렇게 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민주당이 반칙한다고 이쪽에서 날치기를 하는 게 아니라
민주당이 반칙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을 만드는 쪽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박사님 말에 따르면 말이죠.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11-12-11 22:23

나라를구하..님은 큰 착각이나 하는지 아니면 좌파따라하긴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짖꺼리로는 한나라당을 두둔할순 없지만 그동안 한미FTA에 대해서는 할만큼 했습니다.

어디 딴데 놀다 처음 들어 오신것처럼 엉뚱한 말씀이네요!
날치기통과라니요???????? 협의를 구해도 안되니 국익이걸린 문제니 불과분 단독 표결처리한것일뿐  날치기라니요??

다수결 표결처리도 민주주의 입니다. 야당은 국회를 깽판 양아치노름을 할게 아니라 반대표결을 하면 됩니다. 정 그러면 다음 집권해서 그들이 이를 폐기시키면됩니다.

왜 신성한 국회를 깡패난동장으로 만든 야당을 두둔하는건가요? 그것이 민주주의입니까?

FTA는 국제 경제의 대세입니다. 이미 우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기업에 유리하고 농민에게 불리하다는 흑백논리에 움츠려 들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30년전부터 FTA을 대비해서 농촌에 쏟아 부은 국민혈세만도 300조가 넘는다 들었습니다. 함량미달의 정치깽판세력들이 정치계절만 되면 농민표를 얻으려고 묻지마식 국민혈세를 쏟아 부었고, 농민들은 우선먹기는 꽃감이 좋다고 그 돈을 돈놀이도 하고 흥청망청 다 써버렸습니다, 역대정부는 농민들이 대안농업 방식을 개발해서 FTA를 극복할 수 있는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선거철만 되면 농민이 머리띠 둘르고 달라고 소리치면 지들 돈이 아니기 때문에 다 쏟아 부었습니다. 이제 확 개방해 놓고 제 능력껏 살길 찾아 갈수 밖에 없습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정당을 창당하여 정강을 발표하고, 국민들은 그 정당의 정강정책을 보고 판단하여 선거라은 민주적 절차를 통하여 정당을 선택하고, 정당 지도자에게는 국민들이 권력과 명예를 위임해 주고 국가를 경영하게 합니다. 다수당이 당연히 정책수행의 주도권을 쥐는 것이 당연합니다. 소수정당이 아무리 다수당의 정책이 자기당의 정책과 맞지 않더라도  근거와 자료를 근거로 국민앞에 자기들의 의사표시만 충실히 하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좌익야당 깽판세력들은 조폭수준의 야만인 정치세력이지요. 그 수준이......  국민들은 각 정당의 정책수행과정에서 국민들에게 실제적인 삶의 질을 높여 주는데 이바지한 정당을 선거라는 제도로 바꾸면 됩니다. 이게 정치판의 순리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판은 5섯명의 소수당 국회의원들이 180석 이상 국민이 뽑아준 다수정당을 개패듯이 끌고 다니는 세계적인 저질 코미디 수준의 정치판입니다. 국회의원들의 면면은 국민들 수준에 맞는 면면들입니다. 누구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사님들은 국민들의 정치의식도 깨우쳐 줘야할 시대적인 사명이 있다고 봅니다.

시스템 적용은 정상적인 환경에서 왈가 왈부해야 합니다. 몽둥이가 필요한때는 몽둥이를 쓰는것이 시스템적 유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구하.....님은 지금 무쓴 나라를 구하기를 암망하신지요...삘갱이 북괴  아니면 자유대한민국...??

날치기 통과라니요? 그게 님의 사고 이신가요.. 지금 까지 FTA와 관련한 국회 통과 절차와 광화문, 시청앞 광장의 빨갱이 정당원, 의원놈들이 허는 짓을 보지 못 하시고 눈감고 살으신 모양이네요.. 
지놈들이 기안 작성, 합의, 국회통과를 그토록 광적이던 놈들이 정권 바뀌었다고 없었던 일로 하며 연일 시위로 의정을 파괴한 놈들이 한나라당에서 아무리 통과에 필요한 협의를 구해도 안되니 국익이 걸린 문제니 불과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여 단독 표결처리 한 것일 뿐 날치기 라니요?? 그런 좌익적 시각이시면 이 성서러운 야전군에 전사로서 적합치 않으신것 같습니다. 아고라에서 노심이 적합 할 것 같네요.. 

다수결 표결처리도 민주주의 입니다. 야당은 국회를 깽판 양아치노름을 할게 아니라 반대표결을 하면 됩니다. 정 그러면 다음 집권해서 그들이 이를 폐기시키면됩니다.

왜 신성한 국회를 깡패난동장으로 만든 야당을 두둔하는건가요? 그것이 민주주의입니까?

야당 두둔 언제 했습니까.  FTA에는 저도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새해예산안 심의를 위한 의원총회를 하는 척 하다가 날치기로 통과시켜버린 그것이 지박사가 주장하시는 올바른 시스템입니까?
이 일, 뒤끝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법안이 내맘에 들면 당의승리요 내맘에 안들면 날치기. 다수결 의회주의 왜곡해서 시민 선동하는 길거리정치꾼. 그들 종북과 종친초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개방경제. 그것이 두려워서 무조건 미국 일본 까고, 중국 러시아 북한 공산국가 체제로 나라를 유인해가려는 것. 미군 내쫒고 공산주의 도입해서 민중주의 촉발해서 연방제 통일하면 의식주 무료되고 직업 근로도 무료되고 개발공급소비 일반이 무가화됨과 동시에 의무화되어 중앙의 권력으로 통제하게 됨. 그들이 바라는 건 공산주의되면 떨어질 떡고물들. 그리고 빨갱이세상에서는 자기들이 가장 꼭대기 지도자 계층을 차지할 자신이 있기 때문임. 비열한 작자들. 말만들기의 도사들. 좌빨언론들은 날치기라 외치고, 광화문 한복판에서는 종친초들이 밤마다 불놀이를 벌이고 광란의 춤을 춘다. 그들이 주창하는 세계관 속에는 북한 교화소·관리소(정치범수용소)·노동단련대 등에서 처참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의 인권은 실종되어있다. 우리가 수확한 모든 것들을 북한(공산경제체제)하고 공평하게 반띵하는게 인권이라는 식이다. 이런 자들과 의회에서 대화를 통해 FTA를 통과시키자니. ... 그래서 한나라당이 독자적으로 통과시켰더니 다른 당 무시했다고 의회폭거에 날치기라고 하는데. 의회의 근간을 이루는 원리는 자기 의사를 밝히는 다수결이지 목소리크기나 격투기실력이 아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으며 각각 의사가 다를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지만, 도저히 타협될 수 없는 극단적인 상극도 있다. 두가지 대안이 이율배반일 경우에 타협이 불가능하다면 표결로 승부를 보는 것이 대한민국 헌정질서의 기본 규칙이다. 이것을 의회폭거라고 말하고 날치기라고 말한다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절차 과정이 시스템에 맞지 않았으니, 시스템 클럽에서는 FTA 인정하면 안된다는 님의 논리에, 국회를 통과하였으니 제 국민은 이를 받들어야 할 것도 한국적 시스템이란 논리가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최근글 중에 베스트 논객의 글로 솔내 인강님의 글, "오늘의 FTA 반대 =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오른 것은 시스템 클럽의 좌장이신 지 박사님으로 볼 때, '좋은 글'이심을 선포한 것입니다. 님의 요청에 반 하는 내용이지만, 이 점 참고하여 주시면 시스템 클럽이 FTA 사태에 대한 position을 대변하는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으나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최고라는 말이 있듯이

논리와 대화에도 답이 없는 민주당, 민노당, 열우당에게는 정공법을 쓰면 안됩니다

돼지에게 설법하려는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돼지에게는 매질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님은 신입이신가 봅니다.

이전 내용 읽어보시면 호남당들의 불법행동을 아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깽판치려는 사람들에게 은행의 번호표가 뭔 의미가 있을런지요?

저들은 결국  끝까지 반대이고 지들의 통합명분으로 활용하려는 것 뿐이지요.

나라구하기님...

날치기라고요?

민주주의 에서 표결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님의 주장이라면 각종 선거를 왜합니까?

그날 표결을 지시켜본 사람들의 생각은 민주당의원들의 행동은 이상하리만큼 적극적으로 표결을 방해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건 무엇을 이야기 하는걸까요.

장외로 끌고 나갈 것을 이미 작정하였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