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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박사님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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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장춘몽 작성일10-05-19 21:59 조회2,98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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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가입했는데요....
전에 이것 비슷한내용의 사이트가 있었는데...그것이 없어지고 이사이트가 생긴것인가요?
제목이 518 어쩌구저쩌구..
 홈페이지에 518이란 단어가 들어가있으면 쉽게 검색이 될터인데...
어찌어찌하다 어렵게 들어온것 같습니다..

518참상은 참상이고... 그 원인을 찾는데  518피해자측의 시각차가 너무크네요..
피해자들은 왜 무조건 가해자를 같은 국민인 국군에게서만 찾으려 할까요?
정상적인 사고라면  먼저 다른세력을 한번쯤은 의심해볼만 한데도..
또 그후로도 어떤 단서가 나오면 생각을 바꿔봄직도 하고...
진짜국군의 일부가 그랬다하더라도  설마 국군이 그럴리야 하고  의심해봐야 하는것 아닐지. 
그당시에는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젠 정신을 좀 수습했을법 한데도 생각은 전혀 바뀌지 않는군요.

그 국군이란것이 누구인가요? 바로 자신의 이웃,형제아닌가요?,
저들은 지금 피해자와 피해자지지세력을  제외한 전국민을  흉악한 살인을 저지른 인간으로 보고있는 격입니다.
그런 만행을 저지른것이 북한군이었다는 증거가 있으면  당연히 국군에 대한 오해를 풀려고 해야 하는데도 말입니다.

지만원박사님이 하시는일은 곧 우리자신의 명예회복, 대한민국국민들사이의 신뢰회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우리국군(우리형제,이웃)이 저런 흉폭한짓을 했다고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읍니다..
그 믿음이 바른것 이었다는것을 박사님이 찾아주시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그런데 지박사님도 정황상의 가설만 많이 세워놓고 있을 뿐,
만천하에 내놓을만한 '북한군이 개입한 것에 대한 움직일 수 없는 확실한 증거'가 없어요.
그러니 책까지 내놓으셨는데도 여전히 정론화되지 못했지요.
그게 참 안타까와요.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天安艦을 沈沒시킨 北傀의 魚雷에 의한 것임을 明明白白하게 證據物까지 찾아내었어도, 저놈들은 우리와는 相關없다 라고 말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저 놈들이 어떤 놈들입니까.

마찬가지로 북에서는 5.18에 대해서 해마다 行事까지 하면서 5.18을 기립니다. 그런데 남한 빨갱이들은 오로지 空輸部隊가 虐殺했다는 것으로 몰고 갑니다.

탈북자 北韓軍人會團體에서 5.18實體를 벗길 北傀軍의 光州事件 介入의 여러 情況들을 證言을 했어도, 이북에 빨갱이들은 沈默하고 있고, 남한 빨갱이들은 名譽毁損으로 告訴를 하는군요.

그래도 이 부분은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겨야 합니다. 저 좌익언론들이 5.18에 대해서 입을 열지 않으면 안 되도록 자꾸 사건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런 意味에서 池萬元 博士님의 勞苦가 至大한 줄로 여깁니다.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5.18문제만이 중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전교조에 대해서 비판의 칼을 세우듯 우리 가족제도를 파괴한 좌익 빨갱이 여성께 세력들에 대해서도 비판의 칼을 가차없이 휘두르는 그런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기를 나는 苦待합니다.

이 나라에서 이 좌익 빨갱이 女性界는 聖域化 되어 있다시피 하고 있고, 이들에 대해서 비판하면 뭐가 떨어져 나가는지, 또 뭐가 그리도 두려운지, 이들을 制止하고 나서며 批判을 加하는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이런 가운데에서도 特異하게 좌익 빨갱이 女性界를 批判하고 우리 가족제도 戶主制 復元의 當爲性을 소리 높이 외쳐줄 그런 別種이 단 한 명이라도 나와 줄 수 있기를 고대하며, 池萬元 博士님께서 제대로 된 保守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기를 希望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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