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보는 박근혜의 시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 작성일10-05-17 16:35 조회3,752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박근혜는 2007년 8월 4일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했습니다.
기자들이 관람하고 나온 박근혜에게 소감을 물어보자,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고 하면서, 광주 시민들이 겪은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다...라고 했고,
광주의 아픔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 하면서, 앞으로 광주의 희생에 보답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어떤 기자가 5.16은 구국의 혁명이라고 했는데, 5.18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민주화 운동입니다", "민주화를 위한 희생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18936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정치꾼 노릇한다고 책을 읽고 진실을 탐구할 시간이 없는 것같습니다. 인사가 만사인데, 주변 인물들에 대한 탐구, 정적들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북괴의 실체에 관한 탐구 등...박근혜 주변에도 빨갱이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을 것같은 짐작이 듭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그래서 차기에 대통령으로 추천해 줄 만한 사람이 안보인다는 겝니다.
마음속으로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모르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게 아니라면 지금까지의 지식만으로도 충분하다?????
곁에다 책 읽어주는 사람 몇명 구해다가 붙여줘야 겠구먼!!!!
책 읽는 소리 듣다가 잠이라도 들게.....
빨갱이가 근처에 우글우글 할 텐데....
참으로 걱정이 올시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그런다고 제대로 된 사람들로 바뀔까? ,,. 싻이 노ㄹ,,.
마당쇠님의 댓글
마당쇠 작성일큰애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없습니다만 큰애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컷고 큰애는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인 것 같습니다. 큰애에 대한 답은 이미 나온지 오래전이라 봅니다. 큰애는 생각만큼 그리 큰 그릇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지...큰애는 단지 착한 사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