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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지원했다던 연고대생 600명이 바로 북한 특수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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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05-17 00:13 조회3,24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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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은 518 광주사태에 연고대생 신분으로 위장을 했었다 
글쓴이 : 빵구 

 

   

518 광주사태에 북괴군이 참여를 했다 안 했다 논쟁이 한창 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진즉부터 518에 북괴군이 참여를 했다고 주장을 하였고, 조갑제 기자님은 절대로 북괴군이 참여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탈북 군인회에서는 북괴특수부대 600명 참가 주장을 증언이란 수단을 통해서 지만원 박사임에게 힘을 실어 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518측이 광주 이외의 외부세력이 광주사태 당시 광주시민운동을 지원했다고 하는 주장은 무엇이 있을까요?

 

 518측은 이미 30년 전부터 이상한 주장으로 사실를 왜곡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연고대생이 300명씩 600명이 광주에 지원을 내려와 활동을 했었다는 선전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연고대생들의 집단적인 518 지원 활동은, 518측의 입장에서 보나, 연고대 입장에서 보거나, 연고대 학생회측 입장에서 보아도 아주 자랑스럽고 영광스런 일이 아닐수가 없을 것 입니다.

 

 이러한 518측의 주장에 대하여,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의문을 품거나 주목을 하거나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518이 일어나고 30년 동안 광주사태에 참가를 했던 연고대생들이 무슨 기념식을 했다거나, 따로 학생회에서 인정을 했다거나 한 기록을 본적도 없고, 광주민주화운동 보상에 대한 법이 제정 되었을 때도, 이들 연고대생 600명은 단 한 명도 보상금을 받아 가지를 않았고,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이들 연고대생 600명은 300명 단위로 나뉘어서, 20사단 광주진입 저지, 무기고 탈취, 광주 교도소 습격, 시민군 결성을 하는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518당시에는 자신들이 희생을 하면서 결성시킨 시민군에도 단 한 명도 참가를 하지 않고, 계엄군이 도청을 철수하고 나서 모두들 사라져 버립니다.

 

 518 당시 연고대생 활약에 대한 주장이나 자료는 셀 수가 없이 많이 있고, 518측에서도 수시로 주장을 하고 선전을 한 바가 있어서 누구도 부인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타나지 않는 연고대생 300명씩 600명은 과연 누구일까요?  왜 탈북 군인회에서 북괴군이 600명 참가를 했다고 주장을 할까요?

 

 바로 북괴군 특수부대는 300명식 연고대생으로 신분을 위장을 해서 광주에서 집단으로 조직적인 활동을 했었던 것이고, 518 주도 측에서는 후일을 위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숫자까지 명시한 연고대생으로 투쟁기록을 위장 한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이 사실로 드러난 다면, 518과 북괴는 뗄래야 뗄수가 없는 관계가 있다는 것이 입증이 되는 것 입니다.

 

 조갑제 기자님을 비롯한 수많은 기자들이 현장에서 북괴군복을 입은 북괴군을 본적은 없지만, 연고대생 300명은 본적이 있었다고 확신을 합니다.  필자는 지만원 박사님의 북괴군 참가에 대한 주장을 가짜 연고대생 300명 설을 근거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10-05-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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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趙甲濟 記者 저 사람은 자기말만 信賴할 뿐, 자기의 사고수준에서 조금이라도 각도가 맞지 않다고 판단되면 다른 사람 말은 끼어들 여지조차도 없을 것입니다. 설사 討論을 한다고 해도 그가 본 學生들이 北傀軍이 아니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强辯하려고 할 것입니다. 또 그가 지금까지 이런 문제로 討論을 忌避하는 것으로 보아서 더 이상 말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따름입니다.

설사 光州에 北傀軍이 介入했었다는 결론이 導出되더라도 자신이 한 말에 특별히 責任져야 할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애써 모른체 하고 넘어가도 어찌할 수 없을 것입니다. 괜히 떠드는 사람 입만 아프고 손꾸락만 아플 뿐입니다.

어디 5.18광주 문제에서 북괴군 개입여부 뿐이겠습니까? 12.1.2를 전두환이 정권잡기 위해서 벌인 하극상 쯤으로 취급하는가 하면, 남한 내 북괴 땅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2002년 전자개표기 조작관련 허다한 증거물이 나왔어도 一言之下에 그런 일은 없었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누가 그를 어찌 하겠습니까.

좌익 빨갱이 여성계에 대해서는 좌익을 좌익으로 보지 않는, 그래서 그들에 대해서는 비판 한 마디 한 적 없고, 호주제 폐지는 강건너 불구경이고, 남의 나라 일 쯤으로 여기는 바, 더 이상 말도 하기 싫습니다.

나는 여기 시스템클럽의 池萬元 代表께서는 趙甲濟 記者와 같은 似而非와는 뭐가 달라도 다를 것이라고 보고 忍耐心을 가지고 지켜 볼 것입니다. 좌익 빨갱이 여성계에 대해 비판 한 마디 없는 似而非들만 득실데는 이 나라에서 그래도 天然記念物 같은 特種이 단 한 명이라도 있기를 期待하고 있습니다.

600여 명에서 절반은 市民軍 服裝을 하고 나머지 절반은 韓國軍 空輸部隊 服裝으로 變服을 시도하고 서로 자기네들끼리 총을 겨누고 遭遇했다는 점에 着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저들은 서해상에서 각개해당침투를 하면서 80년 12월부터 1월에 걸쳐, 주로 겨울철 木浦를 거점으로 해안침투를 했고, 3월을 거사일로 정했다가 農繁期를 피하여 5월로 잡았다고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빵구님의 댓글

빵구 작성일

518에서 활약한 가짜 연고대생의 신분은 북괴군이 아니고선 신분위장을 할 세력이 없습니다.

518측에서 발표한 자료들을 모두 모아서, 연고대생에 대한 자료를 따로 정리해 본 결과, 이들의 활약은 눈부셨고, 구체적으로 살인과 방화를 집중적으로 자행을 했고, 무기탈취를 주도해서 시민군의 결성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가짜 연고대생에 대한 활동상은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고, 518 주도세력들이 30년간 떠들어 댄것이라서 절대적인 증명력이 있는 것 입니다.

518 이전에, 연고대생들은 데모는 많이 했었어도 자국 군인들에게 발포를 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러곳의 동영상, 사진, 증언을 종합해 보면, 자국 군인들에게 총질을 해대는 것이 목격이 되었답니다.

또 하나, 걸고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바로 화려한 휴가란 영화에서 전환의 장면으로 등장하는 리어카에 실혀서 태극기를 덮어 계엄군을 몰아낸 2구의 시신에 대한 것 입니다.

518 관련 모든 자료를 조사해 본 결과, 그들의 신원은 이미 밝혀졌고, 시신에서 칼빈탄환이 적출되었음이 수사기록에서 발견이 됩니다.

바로 가짜 연고대생들이 죽여서 폭동에 교묘하게 이용을 한 것 입니다. 이런 점을 책임있는 사람들이 밝혀서 518 재조명에 단초로 삼아야 합니다. 명명백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모두 다 가만히 있어서는 안됩니다.

김대중이란 희대의 정치 사기꾼 술수에 다 죽어 넘어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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