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비록 韓民族이라고 말하지만, 實은 여러 種族의 複合體입니다. 중국 漢族을 제외한 주변 종족들은 거의가 우리 민족과 연관된 종족입니다. 그러면서도 檀君의 자손으로써 弘益人間 정신을 배우면서 한민족으로 흘러 왔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桓因族 --> 桓雄族 (檀君族) --> 鮮卑族(濊貊族=東夷族), 匈奴族 --> 夫餘族 --> 高句麗族, 新羅族, 百濟族 --> 高麗族 --> 朝鮮族으로 대략 이렇게 내려 왔으며, 주변종족인 女眞族, 契丹族, 突厥族, 北狄, 南蠻, 그리고 극히 일부이지만 漢族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든다면, 신라 흥덕왕 때 중국에서 들어온 南陽 諸葛氏로써 諸葛亮의 曾孫되는 제갈층이라는 사람이 한반도로 건너왔는데, 이들의 후손되는 자 중에는 참 대단한 빨갱이가 나왔었습니다.

諸葛亮 --> 漆原 諸氏, 南陽 葛氏, --> 諸葛

동북만주 일대의 흉노족과 여진족 계통이 한반도 남단으로 들어올 때, 흉노족은 평안도를 지나 경상도로 내려갔고, 여진족은 함경도를 거쳐 전라도 지방으로 내려갔습니다.

물론 다들 아시는 바이지요만, 흉노족은 고도로 발전된 한자문명을 일으켰고, 신라의 국가성립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호남지역은 여진족이 다수를 이루고 있었으며, 이들은 백제문화를 일으켰습니다.

흉노족과 여진족 두 종족끼리는 만주지역에서부터 이미 갈등이 존재하고 있었고, 한반도 남단으로 내려와서도 두 종족의 갈등은 한반도 역사를 통해서 오늘날까지 계속되어 왔습니다.

대체로 평안도 사람들은 'ㅓ', 'ㅡ' 발음을 잘 내지 못해서 'ㅏ' 발음을 내는 편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이 'ㅓ', 'ㅡ'  두 가지 발음을 잘 내지 못해서 두 가지 발음을 전부 'ㅓ' 발음을 내는 편입니다.

평안도 사람들은 '아버지'하고 발음해 보라고 하면, '아바지' 라고 말합니다. 또 '어머니'라고 발음내지 못해서 '오마니' 라고 발음합니다.

미국의 개신교 선교사들의 제일 선교지는 평안도 평양지방이었습니다. 이 지방 사람들은 '하느님' 발음을 잘 내지 못해서 '하나님' 이라고 발음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개신교에서 '하나님'의 원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唯一神의 개념이 아니고, 단지 이 지방 사람들이 '하느님' 발음을 잘 내지 못한 까닭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그 대신 전라도 사람들은 'ㅏ' 발음을 잘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ㅏ'도 'ㅓ'로 발음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은 '남의 것'이라고 발음하지 못하고, '넘의 것'이라고 발음합니다. '팟'이라고 발음하지 못하고 '펏'이라고 발음한답니다.

이렇게 근본적으로는 발음에서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이 전라도와 경상도만의 문제는 아니지요만, 이들의 恨의 뿌리는 古代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恨이 오늘날까지 流轉되고 있습니다.

서로 화해를 이룰 길이 없어 보이기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전라도에서 김대중을 자근자근 밟고 지나갈 그런 위인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전라도에서 5.18의 허망한 꿈에서 깨어나게 할 그런 위인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眞情하게 國民統合이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삼도 原籍은 고흥이라고 하던데, 전두환도 원적은 남원인가 그러한데, 장세동도 고흥인데, 전라도에서 어찌 제대로 된 인물 하나 없는가?

전라도에서 제발 인물 좀 나와보라.

全斗煥 前職은 시방 뭘 하시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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