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도와 무혈혁명을 성공한 박정희 전대통령과 유혈혁명이기는 하지만 자칫 전쟁으로 번질뻔했던 5.18을 초기진압해서 한국을 위기에서 구한 전두환 전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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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斗煥 將軍은 5.18事件과는 直接的인 關聯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5.18 때 初期鎭壓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는 자신의 意志와는 관계 없이 5.18事件의 殺人魔로 책임을 뒤집어 쓴 張本人이 되었다고 봅니다. 5.18사건 當時에는 全斗煥 將軍은 國軍保安司令官이었습니다. 保安司令官으로 있으면서 어떻게 5.18광주사건의 作戰指揮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인지 理解가 안됩니다.

空輸部隊 支援要請도 鄭雄 31사 광주지역 師團長이 했었고, 그가 공수부대를 배속받아 作戰指揮를 했고, 초기 강경대응으로 5.18사건을 크게 확대시켜 놓은 張本人이면서도, 80년대 중반 金大中이 만든 平民黨 소속으로 公薦을 받고 國會議員에 당선된 것을 보면, 이들 둘의 관계는 예사로운 관계가 아니라는 疑懼心을 갖고 있습니다.

내일이 5.16군사혁명 49주년이 되는 군요! 참으로 감회가 깊읍니다. 새벽달님의 귀한 자료와 글을 잘 읽었읍니다.한편의 영화같기도 합니다. 대한 민국의 운명을 바꿔놓은 위대한 혁명이였읍니다.그런데 이 나라를 빨갱이들이 더렵히고 망국의 길로 접어들게 하고 있으니 천인 공로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