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골충 慶尙道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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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궁화 작성일10-05-15 13:39 조회2,610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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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종족은 거의 교화되지 않는다”
민주당 추천 천안함 조사위원으로 위촉된 ‘신상철’(서프라이즈대표).
최근 천안함 침몰 조사와 관련해 物議를 일으킨 바 있는 이 者는
지난 2월에는 ‘慶尙道 사람’을 ‘교화될 수 없는 집단, 경상도 바로보기’
시리즈를 통해 卑下(비하)했다고 한다.
이 者는, ‘경상도 사람들은 논리가 거의 통하지 않는 괴이하고 특이한
종족’이라고 評하고, 그는 자신을 “거의 평생을 경상도에서 살았던
사람으로서,경상도에서 배우고 경상도 사람과 결혼해서 아직도
경상도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때면 때마다 맞닥뜨리게
되는 황망한 상황을 접할 때마다 ‘이 인간들은 왜 이런 것일까’ 오장
육부가 뒤틀리는 불편함과 함께 절망의 늪으로 빠지게 만드는 원천-
그들의 ‘텅빈 뇌’를 한번 해부해 보고 싶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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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이 양반은 양반이네.
다른 道 사람들한테 요따위로 말 했다가는 난리 날텐데..허허..
특정 道 같으면 니 넘은 밤길도 조심해야 할 판이야. 허허허..
이놈이 경상도에 오래 살다 보니 이쪽 사람들이 웬만한 거는 그냥
넘어가는 너그러운 성품이란 걸 알고 이따위 수작을 부린 모양이네.
하여간 慶尙道 人이 무골충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신氏,
잘 하면 경상도 마누라하고 이혼하겠네? 그동안 어찌 살았을꼬?
오장육부가 뒤틀리고 '텅빈 뇌'를 가진 여자하고...
이 者 마누라 조심해야겠다. 이 넘이 경상도 사람 '텅빈 뇌' 해부한다고
지 마누라 뇌 해부할라!
니넘은 어디 종족인데?
나도 니 넘 ‘꽉 찬 뇌’를 해부해 보고 싶다.
뭐가 들었는지, 똥이 들었는지, 좝동사니 쓰레기가 들었는지..
허허허...그 넘 참..좌 따위로 내뱉는 꼬락서니가 제 명대로 살겠나.
원..쯧쯧..오래 살 종자는 못 되네.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경상도 박정희대통령, 전라도 제갈대중 빨갱이 대통령...경상도 욕하기 전에 전라도 자아비판부터 해야...남을 공격함으로써 자신을 방어하려는 심리..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일전에 안양시장이 이래서 전라도가 욕을 먹는다 고했다가 난리가 났었지요.
(전라도출신 전임 시장이 임기 끝나기 직전에 전라도출신들 직원을 대량 승진시키고 갔었다고,,,)
관악구 경찰서에서도 그랬다 던가...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전라도 대통령 후유증이 아직까지도...언제까지 지속되려는지...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백두산정기가 백두대간을 통해 경상도 만들었다. 전라도는 산이라고 할만한 데가 없다. 광주는 무등산...등수에도 못가는 산. 그래도 광주사람들 단합은 경상도 사람들 보단 나아보인다. 똥물도 얼면 스케이트 탄다고...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무궁화님이 무골충으로 보입니다.
너그러운 성품을 가진 사람이라 말하고 그들을 무골충이라고 말하는 것 보면 100% 니다.
무골호인 정도는 모르겠지만......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하여간 慶尙道 人이 무골충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를 하여간 慶尙道 人이 무골호인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라고 하셨으면 나을 뻔했습니다. 이미 늦었구요..ㅎㅎ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제 얼굴에 금칠하는 격 아니오이까?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자신이 경상도인이라고 다른 경상도인이 다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실수하시는 겁니다. 하여간 나는 무골충인 것만은 분명한 것같다라고 하시면 별다른 댓글이 없었을 것같습니다. 다른 경상도인을 염두에 두셨으면 조금 완곡하게 무골충 대신에 무골호인인것만은 분명한 것같다라고 해야 거부감이 덜 할 것같습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저는 경상도 사람들하고 사귀어서 탈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 저는 서울 북쪽 토박이 -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경상도 사람들!!!
보리 문딩이라고 쓰면 혼날까 두렵네!!!!
참으로 속이 깊고 좋더라만.....
성질은 좀 급해서 괄괄하긴 해도....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
무궁화님 님의 뜻에 이해가 됩니다.
다만 님이 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님의 자유이지만 "무골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보다, "무골호인"정도의 단어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표현상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신모씨의 말은 그야말로 뇌가 비어있는 수준의 이야기이며, 지난 번(2월경)에 한 번 회자된 이야기라서 언급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사람을 추천하는 당이나, 그 이후의 행동(천안함 관련 발언)을 보면 무시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일 정도라 생각하고 있고, 그러한 분들이 많아 별다른 이야기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