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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이 겨냥하는 허망한 신기루 과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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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5-10 19:53 조회2,56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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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30년 전에 다음과 같은 말이 회자되고 있었다.

 

"전라도, 경상도 그리고 충청도에는 거목 한그루가 각각 자라고 있는데, 이 거목들은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믿고서 키운 것이었으나, 그 거목들이 영양분을 땅으로 부터 다 빨아먹어서 다른 나무들이 크지를 못했고 설사 크려해도 그 그림자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다른 나무들은 햇볕을 받지 못해 자랄 수도 없었는데, 이 세 그루의 나무가 그 지역 사람듶의 바람을 저버리고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

 

대단히 적절한 비유가 아닐 수 없었다.

 

김영상 김대중 김종필을 나타내는 3김은 이제 꺼내기도 진저리나고 진부한 말이 이미 되어있지만 이들은 '민주화 투사' 라는 미명으로 자신들의 입신양명에만 주력했고, 다른 이들을 키워주진 못했는데 이건 진정한 민주주의의 길이 아니었다. 이 중에서도 김영삼과 김대중은 나중에 둘다 턱걸이 식 또는 편법으로 대통령이라는 최고 지위까지 오르게 되지만 이들 두 사람이 우리나라에 끼친 해악은 전횡이라는 말 외에도 꺼림칙하게 대통령 자리에 오른 것 만큼이나 재임시절도 지저분하게 보냈던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무조건 평등 사상을 심어주어 위아래를 모르게 했으며 반공사상을 없애기위해 노력한 결과 6.25를 김일성이 일으킨 것을 모르는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많게 했으며 김대중 시절에 어린이였던 사람들이 지금은 청년이 되어있으나 사고구조가 괴퍅하고 반공사상 따위엔 별로 관심이 없으며, 좌파 우파란 개념 자체도 부정하는 경우가 있는등 참으로 보기 한심하기 이를데 없는바 바로 이것이 김대중과 노무현의 다러운 업적이었고 사실 그 두사람은 이것을 노린 것이었다.

 

IMF를 누가 초래한 것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김영삼은 당대에 누적된 결과였을 뿐 자기 탓만은 아니라는 말도 했지만, 어찌 되었건, 나라를 구렁텅이로 빠드려서 망하기 일보직전으로 몰아갔던 것을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게  아니라 남탓이나 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역겨운 것이었다. 그 외에도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김영삼이 대통령 후보로나왔을 때의 말처럼,

 

"내 곁에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다. 그들과 상의해서 모든 일을 신바람나게  처리할 것"

 

라면서 뜬금 없는 신바람 타령이 유행하도록 만들었지만, 김영삼 재직 5년간 신바람 난 적도 없고 신바람을 느낀 국민도 없었다. 신바람 나게 하겠다고 해놓고 국제적 망신살이나 뻗게한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자기 재임 시절에 대한 각고의 반성과 후회도 없이 현정권 출범 이전이나 현재나 할 것 없이 사사건건 거의 모든 국민들이 진저리 내는 현정권을 편들고 나서는데는 과연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

 

김영삼은 IMF를 초래하면서 나라를 밑바닥으로 빠뜨리고 김대중은 나라의 국고를 자기 쌈짓돈 인양 대책없이 북괴에 퍼주고 대주면서 결과적으로 좌파단체 좌파인간 그리고 철딱서니 없이 있는 자 모두를 무조건 경멸하는 얼뜨기 좌파 사상 및 위에 적은 괴상한 사조를 퍼뜨림으로써 나라를 망치게 해 놓았는데, 이제 김대중이란 사람이야 저세상에 있으니 그 입에서 나오는 역겨운 소리를 들을 일은 없겠지만 김영삼이라는 사람이 이 나라와 국민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기분만 생각하고 이소리 저소리 되먹지 않은 소리를 하며 이일 저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고있는 것이다.

 

김무성을 만난 자리에서, 쿠데타를 일으켰으니 박정희가 제일 나쁘다 라고 말한 것 떄문에 지금 국민들이 말들이 많고 또 그 자리에서 이 나라에 다수결이 없어진 것도 문제라는 이야기도 했다는데 이런 김영삼의 발언을 두고 박근혜 흔들기가 아니겠느냐 는 말들도 오가고 있지만 그들의 추측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그리고 박근혜가 흔들리고 안흔들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건 관심도 없다. 단지,

 

박정희의 공과 과, 명과 암 중에서 부정적 측면만을 내세워서 시간이 흐른후에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김영삼 말 대로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는 식의 발언은 결코 아니다. 김영상의 현정권 출범이전서 부터 이명박을 싸고 돌면서 했던 말이나 나경원을 두고 최고인거 같다고 했던 말이나 박정희가 제일 나쁘다고 했던 말이나 이런 것들은 죄다 필요없는 닭이 울은 것 뿐이다. 김영삼은 박정희의 재임시절이 끝난후나 그토록 병적으로 집착하여 대통령이 깍두기로 된 자신의 재임시절에나 필요한 닭의 울음소리를 낸적은 없었고 모가지를 비틀만한 정의로운 닭도 아니었다.

 

필자는 김영삼의 다음 말에 주목한다.

 

즉 박정희가 나쁘다느니 이 나라에 다수결이 없어져서 문제라느니 하는 것 보다는

 

"여당이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 야당도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 할것은 아니고 여당이 이러한 것을 잘 이끌어서 "다음 집권, 차기집권"으로까지 가야한다"

 

이게 무슨 소린가??

 

김영삼이 왜 대체 현정권이 다음 내지는 차기 집권 까지 가야한다고 생각하며 현정권을 밀지 못해 안달을 하면서 별로 아름답지 않은 닭소리를 내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김영삼도 눈과 귀가 있으므로, 국민들이 지금 이명박이나 현정권을 두고 얼마나 욕을 하고 원망을 하는 지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 이유까지도 알고 있을 것임에도 이런 입장을 취하는데는 분명히 원 이유가 있는 것이다. 추측컨대, 첫째, 국민들이 이명박을 아주 안좋게 말하고 있으니까 박정희가 제일 나쁘다고 하면서 물타기를 하며 깐에 주의를 환기시킨답시고 하는 것이겠으며 둘째, 문신이고 군경험이 없는 자가 횡설수설하고 있으니까 군이 들고 일어날 것과 국민들의 봉기를 염두에 두어 쿠데타를 일으킨 박정희가 제일 나쁘다고 한 것일터이며 셋째는, 자신 및 현정권과의 모종의 관계 때문에 그리할 것이겠지만,

 

김영삼이 필요없는 닭소리를 아무 때나 내고 있다는 것과 자기 자신이 증오의 대상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김영삼 자신 뿐일 것이다!

 

 

sommon sense.

댓글목록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말세가 되어 별신통찮은 인간들이 다 대통령되는 세상...논평할 가치도 없음.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영삼이는 지 새끼 하나 단속도 못한 웃기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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