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팔불출 2명과 살아있는 팔불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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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5-11 15:18 조회2,43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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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에 이어 노무현이 북괴에 얼마나 대주고 퍼주고 했으며, 퍼주기 위해 올라간 이 나라 통일부 장관이 북괴를 위한 조달부 직원처럼 몸을 배배 꼬아가며 머리를 조아리던 모습을 보아온 국민들이 미치고 환장했던 시절도 있었고, 그런 모습을 느긋하고 미소를 머금고 바라보는 정일이의 모습에 기가 막혀 말도 안나왔던 순간을 모두 기억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월드컵 경기 때만 해도 우리가 모든 것을 죄다 지원해 주었다는 것인데, 현재 한반도 독점 중계권은 SBS가 가지고 있는 바,북괴가 중계 받을 수 있도록 준 대신 지불한 위성중계료가 무려 1억 5천 만원이며 북괴 선수들이 쓸 각종 용품은 물론 축구공까지 지원해 주었었다는 것이다.
얼마 안있다가 열릴 월드컵을 앞두고 북괴는 김연아의 동계올림픽은 관심없어도 월드컵 만큼은 북괴인민 모두가 흥분하고 있다면서 SBS와의 '실무접촉(?)'에서 자기들이 공짜로 보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거절했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도 천안함 참변 문제도 있고 한데 국민들의 감정을 보아서도 예전처럼의 지원은 곤란 하지 않겠느냐는 말을 했다는 것인데 더욱 어이가 없고 가증스런 것은 북괴가 천안함으로 대한민국이 분노에 휩싸여 들끓고 있는 와중에 이런 제안을 했었다는 것이다.
북괴의 티비 수신방식이 대한민국과는 달라서 북괴 땅에서 우리가 방송하는 것을 그냥 듣고 보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데, 이렇다면, 정일이란 넘이 허구헌날 티비를 통해 우리의 드라마를 보고 각종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하는 것은 어떤 지원이 있어왔기에 가능했던 것일까?
얼마전에 탕북자 한 사람이
"이북 땅에 두고온 가족을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식량지원을 찬성해야 겠지만, 그래서는 절대로 안되고 대북식량지원은 무조건 중단해야 하며 그리 하지 않으면 북괴를 연명시키고 골아픈일을 재생산 하는 악순환만 맛보게 될 것이다" 고 했었는데
이런 생각은 필자뿐 아니라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었던 것이긴 하지만, 쌀 주고 기름 주고 돈을 주고의 지원이 아니라 입는 옷, 축구공 등등까지 지원을 해주었다는 사실을 들으면서 그간 대한민국 좌파정권은 북괴를 위해 북괴를 먹여살리고 입혀살리기를 내 나라 국민들 보다 훨씬더 잘해준 것이란 점을 알 수 있다.
말이란 더 정확히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전정권들은 북괴를 지원해 준 것이 아니라 사실은 북괴 실림을 떠 맡아서 대신 해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국민들이 모르는 경로, 내용으로 북괴의 요모조모를 어떻게 도와가며 대신 살림을 해주었는지는 아마도 당대정권 당국자와 최고통수권자만 알 수 있는 일이리라.
이런 식의 원수 살림비용까지 도맡아 하겠다면서 겉으로는 우리가 저비용 원산지를 이용하는 것처럼 개성공단의 필요성을 거짓으로 역설했던 것이고 경의선 철도를 북괴가 치고 내려올 때 걸거침 없으라고 놓아주고 땅굴을 마음껏 파게하여 지하로나 지상으로나 물로나 공중으로나 원없이 침략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것도 좌파정권이며
바로 이런 것을 공식적으로 약속한 것인 6.15 합의이거늘, 한옆으로는 북괴가 천안함을 격침시킨 것으로 말을 하면서 다른 한옆으로는 6.15 실천을 위한 북괴 방문을 허락한다는게 말이되는가? 이제 북괴를 제대로 팰 차례인데, 북괴 살림을 도맡아 다시 해줄 '실무접촉'이란 것을 위해 북괴의 인간들을 만나야 한단 말인가!
위성중계껀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대체 '실무접촉'이라는 말의 본래 의미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실무접촉이려면 대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가면서 어느 사안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하는 것이 정상적 모습일 것이지만. 대한민국과 북괴의 실무접촉이라는 것은 사실상 이런 것이 아니라 북괴의 하명을 받아들이기 위한 접촉이므로 '하명접수자리'로 말을 바꾸어야 한다.
미국이고 청와대고 국방부고 이제 북괴의 소행으로 천안함 참변이있었던 것임을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인데 한사코 과학적 결과가 나오면 국민들이 보도록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하던 이명박은 어디로 숨고 말이 없는 것일까? 단호한 대처에 대한 말은 없고 그 대신 북괴의 살림을 다시 맡아해줄 요식절차인 6.15 하명접수를 위해 우리 사람들을 북괴로 보내는 얼빠지고 국민들을 능멸하는 짓을 해야하는가?
우리 국민들은 본디 좌파정권을 증오하고 혐오하는 바, 좌파정권이 하던 것을 답습하면 이는 당연히 좌파정권이며 중도라는 것은 기회를 보아 적절한 때에 좌파 노릇을 했다가 평소엔 우파 비슷하게 하겠다는 의도였으므로 이것만 봐도 현정권은, 좌파로 보지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바로 지금이
하늘과 국민들과 군의 적절하고 단호하면서도 준엄한 심판이 절실한 때라고 본다!
common sense. |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지난 10년정부에서는 '북한'을 도운 것이 아니라 '북괴'를 도운 것이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옳습니다!!!
북한주민들을 도운게 아니라 북한괴뢰정부를 도운거지요!!!!
그러면서도 투명성 운운 하지요????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줬다가 뺏앗아 온다는 걸 모르는 지 알고나 있는지?????
그것도 모르는 남한의 위정자들!!!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언제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