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가 우리를 50년에 걸쳐서 철저히 세뇌시켜 놓았습니다. 즉, 우리는 북한의 위협에 떨고 있는 양이고 김정일이는 늑대다...
실제로 전면전을 하면 우리가 피해는 입을 지언정 지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평생 뜯어먹을 풀밭이 있고 김정일이는 가진게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것을 일순간에 잃어버릴까봐 무서운 겁니다.  그래서 잊을만 하면 김정일이가 한 번 씩 겁을 줍니다. 우리는 옴짝 달싹 못하지요. 심지어는 김정일이를 화나게 만든 정신나간 동료 양을 막 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 너 혹시 좌익 양 아니냐?"

우리 국민들은 우리가 대통령에게 힘을 줘야 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미국의 오바마가 의료보험 개혁을 완성하고 이제 월가의 은행가들과 전면전에 돌입했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프리메이슨의 몸체 거든요. 그런데 오바마에게 승산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반 수는 아니지만 상당한 수가 대통령에게 힘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바마는 지금 파산한 정부를 물려 받아서 엄청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까딱 잘못했으면 장기간  추락으로 갈 나라를 단기간에 진정 시켰습니다.

우리는 정 반대입니다. 대통령이 탄생하면 사방에서 흔듭니다. 우익 좌익이 따로 없이 우리 대통령에게는 다 적입니다. 일단 흔들어 놓고 잘했니 못했니를 씨부리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대통령이 하고 있는 모양새가 내 마음에 별로 들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국민 모두는 자기 마음에 딱 드는 완전한 별천지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와 주는거 하나 없이요. 바짓가랑이 잡고 흔들면서요.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똥물을 먹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정수기로 잘 걸러도 똥물은 똥물이지요. 그러니 그런 물을 마시고 매연에 찌든 공기로 호흡하는데 건전한 정신과 온전한 육체를 보전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미래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지금 힘 좀 들더라도 우리의 강을 맑게해서 물이라도 깨끗이 해서 먹고 살자고 공사를 합니다. 그랬더니 우리 강의 생태계를 다 죽인다고 아우성입니다. 썩어빠진 똥물 속에도 무슨 생태계가 있었습니까?

국가가 아무리 발전하고 돈을 아무리 많이 벌고 세계 최 일류 국가가 되면 뭘 합니까? 똥물을 마시고 매연을 들이키며 하는 짓이라고는 남 욕이나 하는 습성을 지녔는데.....남을 흉보는 것이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자신을 지식인으로 포장하는 작업입니다. 더구나 들어내 놓고 아주 큰소리로 떠벌리면 국회로 진입합니다. 모든 이웃 사촌이 다 흠집 잡을 대상이고 적이고 우리의 대통령은 국민 전체로 부터 욕먹을 대상이고, 모두들 너무 잘나서 큰일 난 겁니다.

그래서 " 오~~ 그래,,,너희 잘났지?" 김정일이가 한 방 먹인 겁니다. 그랬더니 하하하하....매너리즘에 빠진 우리 국민은 꼼짝달싹 못하는 겁니다. 북한을 이길 수 있는 제반 여건을 먼저 달성하자, 국내의 좌익을 먼저 이기자..... 덮어 놓고 전쟁하면 우리는 다 죽는다. 뭐, 이러면서 북한에게 보복 공격을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완전히 정신병자 취급 받는 거지요. " 너는 우리 양 떼에서 노빠다...." 부드럽고 하얀 털로 덮힌 양이면 보기라도 좋지요. 겁쟁이들이 자기 것 손해 안볼려고 국가의 국기가 무너졌는데도 아무 짓도 못하고 대통령 욕이나 해대고 있어요. ^^
우습지요?

뉴욕타임즈에서 말하길, "원인이 밝혀 져도 한국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매우 제한적일 것이다." 이말 맞죠? 이거 비꼬는 말입니다.
북한에 잘 길들여진 질질 짜는 양 떼, 땅굴이 무섭다면서 괜히 동료 양을 매도하는 습성, 경제적으로 덩치는 북한의 100배 정도 되지요? 군사적으로도 몇 배는 되지요? 그런데 그렇게 큰 덩치의 거인이 한 대 맞더니 땅에 머리 쳐박고 질질 짜고 있는 겁니다.
" 아~~~ 김정일은 너무 무서워, 으악~~땅굴 있단 말이야....."

저,,,, 백령도 위쪽에 있는 북괴의 잠수함 기지만이라도 박살내면 안될까요 ? ^^   
역시 너무 무섭나요? ^^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