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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자유연합 지부 결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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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국충정 작성일11-12-09 21:49 조회1,4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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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합, 동대문지부 결성, 안보강연회
보안법 폐지는 대한민국 적화 선동의 하나다
 
임태수 논설위원/자유연합


자유연합 東大門지부 결성 및 안보강연회

최근 고양시 지부, 구로지부, 안산지부, 울산지부 등을 개설한 자유연합이 12월 10일(토)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동대문지부를 결성한다. 자유연합은 "대한민국 정치정세 대격랑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누적된 국가적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자유민주 애국세력이 결집하여 나라를 구해야 할 때입니다! 종북반미세력이 제도권 곳곳에 침투하여 국정을 마비시키고 있습니다"라며 한국사회에 번성하는 좌익세력의 척결을 강조했다.
 
자유연합은 "특히 전교조 교사 중징계를 무효화하는 반미 판사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서장이 시위현장에서 폭도들에 의해 폭행당하는 어이없는 사태마저 일어났습니다"라며 치안을 유린하는 종북좌익세력의 준동을 경계했다. 그리고 "<통합진보정당>의 한미동맹 해체-미군철수 선동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최루탄 테러 <민노당 김선동의원>은 반드시 형사처벌돼야 합니다!  공산주의를 합법화하려는 <국가보안법 폐지 음모>를 결단코 막아냅시다!"라는 주장으로써 한국사회를 적화시키려는 종북좌익세력의 확산을 경계했다.
 
또 자유연합은 조선일보 등 일간지 광고를 통해 "12월부터 종북좌익세력은 공산주의를 합법화 하려는 국가보안법 폐지 선동에 나섰습니다. 국가보안법은 빨갱이들을 제외하고, 국민들에게는 생명과 안전과 자유를 확보해주는 법입니다.한미FTA 반대 촛불폭동도 따지고 보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기 위한 우회적 전술로 보입니다"라며 "국가보안법 폐지 선동은 적을 앞에 두고 이념적 무장을 해제하기 위한 좌익의 전술입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자유연합은 "반국가적 이적집단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강화하고 이적단체를 강제 해산할 수 있도록 국가보안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해야 합니다"라는 취지의 광고를 내보냈다. 특히 자유연합은 "통합진보신당의 한미동맹해체와 주한미군철수 선동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국회 최루탄 테러범 김선동 의원을 반드시 형사처벌하라"라는 의견 광고를 조선일보 등에 게재하여 국민들이 종북좌익세력을 제압하는 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자유연합은 12(월)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한미동맹-법치-국가보안법 수호" 강연회를 갖고, 이어 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안보강연회의 연사는 홍관희 자유연합 대표를 비롯해서, 정형진 전 과학인협회 회장, 김상겸 동국대 교수, 홍순표 전 산업은행 이사, 그리고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이 나선다고 자유연합은 밝혔다. 자유연합은 최근에 한미FTA 비준 찬성집회를 서울역 앞에서 재향군인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임태수 논설위원: ts799965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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