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많은 일반적인 우파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젊은 층도 넉넉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장악할 정도로 헌데 이분들과 대화를 해보면 ....손학규류 ..김문수류 ..유시민류 이들이 빨갱이라는것은 알고있지만 대한민국은 적화되지 않는다. 오일팔은 전두환때문이다. 12.12도 저두환의 쿠데타다 이렇게 굳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나름의 논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일팔관련 홍보가 어려운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전부터 12.12와 5.18에 관련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면 5.18에 대한 글이나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데 그이유는 전라도에 대한 반감때문이지  진실에 입각한 표현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제 목표는 일반적인 우파들을 설득해야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을 설득하면 자연스럽게 인터넷을 장악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설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가장 아쉬운 점은 우파들은 생각은 동조하는데 행동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쉬운예로, 이곳 게시판에서는 자주 댓글 다는 분들도, 야후나 다른 곳에 가시는건 귀찮아 여기는... 그런 것입니다.
이 게시판에 오르는 댓글의 반만 다른 토론방에 찬성댓글 달린다면 금방 장악할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인데
팟캐스트 형식이지만 무지막지한 여론 형성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31회까지 계속 나오고 있고요. 최근에는 내려받는 사람이 6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보수측에서 '너는 꼼수다'란 이름으로 따라해보려고 했으나 한 번 발표후 비난여론이 드세자 스스로 삭제, 다시 나올 수 있을 지도 미지수고요.

지박사님은 언급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그 힘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혹은 어떻게 듣는 것인지 모르는 것은 아닌지...

네 일리 있는 말씀 입니다 디지털 익숙한 젊은 청년 우파들이 그 선두에 서야 합니다

단계적으로 전략적으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