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는가?

  '대북정보당국'은 천안함 참변이 일어난 직후부터 북괴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증거를 찾아온 결과, 북괴의 소행임을 완전히 증명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김영철이라는 자가 국장으로 있는 정찰총국의 O국 O처라는 곳에서 아예 천안함을 담담해가지고서는 일을 저지른 것까지 알아냈는데,

정찰총국은 지난해 2월 노동당 산하 작전부(간첩 침투)와 35호실(해외 공작부서) 등이 인민무력부 산하 정찰국과 통폐합하면서 만들어진 대남 공작의 총본부이다.

정부 당국자는 "정찰총국 산하에는 기존 정찰국 외에 작전국(당 작전부), 대외정보국(당 35호실) 등 몇개 국(局)이 있다"며 "천안함 사건은 정찰국과 작전국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저지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북괴의 정찰국은 청와대 습격사건(1968년)과 미얀마 아웅산 테러 사건(1983년) 등을 킨 바가 있었다.

한편, 합조단은 인양된 천안함 연돌(연통)에서 화약 흔적을 확인했으며 선체 내에서 발견된 알루미늄 파편이 어뢰의 일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정부 관계자는 7일 “천안함 연돌(연통)과 절단면, 함미 절단면과 맞닿은 해저에서 검출된 화약성분은 모두 TNT보다 강력한 고폭약인 ‘RDX’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화약은 기뢰가 아닌 어뢰에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합조단에서 이번 사건의 원인을 어뢰 폭발로 잠정 결론을 내린 상태”라고 밝혔다.

아울러, 잔해 속에서 발견된 알루미늄 조각에 대해서도 “절단면 근처에서 발견한 서너 개의 금속 파편은 어뢰 외피를 구성하는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합금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는데 합조단은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어뢰의 제조국가를 알아내기 위해 정밀 조사중인 바 북괴가자신들의 소행임을 감추기 위해 우리 해군이 사용하는 독일제 SUT 어뢰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정도 이야기가 되었다면 이미 북괴의 소행임을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던 심증에 이어 물증까지 확실히 나온 것인데, 이명박이 말하는 단호한 조치의 실행을 위한 뭔가의 말이라도 있어야 함이 당연한 일이다. 헌데, 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의 전문가를 불러서 천안함의 절단면을 보여줄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니 이건 또 뭔 소린가? 국민들에게도 보여주기 않고 기밀타령을 해대더니 중국과 러시아에겐 보여주어도 아무런 상관없다는 말인가?

신중하게 대처할 것이다. 예단하지 말라. 이나라 저나라에게 충분한 공감을 주기위해 보여줄 것일 고려하고 있다는 말 등등을 하면서 이제까지 엄청난 시간이 지난 3월 26일의 천안함 참변 이후로 시간이 흘러돴으며 앞으로도 또 어이없는 시간만 흐를것 같으니, 이러다간 천안함 참변 원인 문제로 국제잔치라도 벌일 모양이다.

이치적으로 볼 때 외부의 원인으로 인해 국가에 위난이 닥쳤고 긴급한 일이 벌어졌으면 그 발등의 불부터 끄고서 집안일을 처리함이 바른 도리인데, 하나도 급하지도 않고 필요도 없는 4대강 사업이란 것을 밀어붙이기 위해 총력 매진하고 있는 꼬락서니나 보이고 있으니 이명박 및 현정권 위정자들은 국가 및 국민과 완전히 따로 노는 상태라 할 것이다.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오는 일이 한 가지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제까지 4대강 홍보를 위해 거짓정보를 남발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이번에 또 일을 저질렀다. 지난달 28일, '팔당 유기농 경작지 보상을 위한 수용 재결 신청'이라는 제목의 보도 자료에서, "유기농이라 하더라도 수질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팔당 유기농 단지 강제 수용에 들어간다고 발표한 바가 있었는데,

국토해양부는 이 보도 자료에 '하천 부지 경작지의 퇴비 보관 장면 사진 2장을 첨부했으나 '유기농의 수질 오염'을 문제 삼고자 첨부한 이 사진이 팔당 유기농 단지가 아닌 엉뚱한 곳을 찍은 사진이었던 것이다. 팔당 농민들은 "유기 농지에서는 퇴비를 노지에 보관하지 않는다.명백히 팔당 유기농 단지의 사진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농지 보존·친환경 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공동대책위원회(팔당 공대위)' 유영훈 위원장은 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확인 결과, 사진은 부산시와 김해시의 낙동강 인근 지역으로 드러났다.국토해양부는 유기농이 수질 오염의 원인이라고 공격하기 위해 이 사진을 마치 팔당 유기농 단지의 모습인 것처럼 사실을 오도했다"고 비판했다.

이게 대체 말이나 되는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고 모든 결정은 다수결에 의해 이뤄진다. 국민들 대다수가 원하는 것이면 그것이 무엇이되었건 해야 하며, 국민들 대다수가 반대하는 것이면 그 어떤 것이라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이명박과 그 수하인들은 국민들이 한사코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이라는 것을 국가가 외부로 부터의 위난에 처해있는 데도 벌이고 있으며 이렇게 거짓말 까지 하면서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다음의 사진이  바로 국토해양부가 거짓자료로 제시했던 것이다.

국가의 기강이 극히 문란하고 지도자가 무능하거나 사악하고 그 패악이 지속적일 경우 이것이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은 세가지이다. 첫쨰, 하늘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박멸해버리던가 둘째, 군이 들고 일어나서 문신들의 탁상공론, 매너리즘 그리고 타성을 뒤엎어버리던가 셋째 국민들이 봉기하여 국기를 바로 세우던가가 그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정말이지 말로써는 도무지 씨알이 먹히지 않는 상태이며, 기강도 없고 원칙도 없으며, 앞뒤 순서도 없는 상태로 극히 비상식적이고 국민들의 뜻과 완전 유리된 상태의 지도자 및 정권이 이 나라 및 국민들을 죽여가고 있다. 군도 국민이요 일반 민초들도 국민이며 국민으로서 국가가 위난에 처했을 떄나 무능하면서도 교활한 지도자가 국가를 잘못 다스릴때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일부 국민들의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잘못 뽑힌 지도자라도 그 이후의 행적이 올바르면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지만, 혹시나가 역시나가 된것이고, 애초부터 싹수가 노랬던 자이이기에 이런 상황이 온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것이지만, 어찌되었건, 현재의 대한민국국은 북괴로 부터의 위협은 위협대호 받고 있으며 집안을 보면 한시적으로 이나라를 다스리게 되어있는 대통이란 자가 전혀 이나라에 맞지 않는 자로서 일을 처리하고 있으므로,   이제,   군과 국민이 정식으로, 그리고 대대적으로 국가 정화 작업을 벌일때가 온 것이다!! 이 나라의 주인인양 착각하는 현지도자는 주인이 아니며 실제 주인은 여러분과 나이다!! 모든 군과 국민은 정의가 바로 서고 원칙이 통하며 상식이 통하는 좋은 국가를 다시 만들기위해 궐기해야 할 것이다!!   common 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