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가 중도화 되어 간다고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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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5-05 11:16 조회2,393회 댓글2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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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가 박근혜에게 직접초청장을 보냈겠어요?
우리나라 대북관련 일 중에 김대중이 개입이 않된 일이 있던가요?
우리나라 정치인들 중에 김대중 손바닥에 놀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요?
혹 박정희나 이회창이라면 몰라도...
박근혜도 물론 김대중 손 바닥 위죠.
광범위하게 보수우익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박근혜에 대하여
김대중이가 공작의 손을 그냥 놓을 인물이 아니죠.
알고보면 박근혜 지지자들 중에서도 과반수를 넘으리라 추산되는
경상도 군상들을 좌향좌 시키기엔 어려운 일이 아니죠.
제가 보기엔 중앙정보부장 출신 김종필도 물 먹인 80객 김대중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박근혜의 모습은 위험한 물가에 내어놓은
어린아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박근혜를 지렛대삼아 대다수 보수우익, 경상도를 몽땅 들어올려
중도성향으로 개조시키려 한 것이나 마찬가지죠.
중도론자인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것은 이념상 중도를 수용한다는 것....
정통 우익의 입장에서 보자면 중도란 正道가 아닌 좌성향이죠.
안타깝게도 대다수 경상도 군상들은 우익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중도론자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地緣 血緣은 이념보다 강하다라는 씨족사회나 호남지역에서나 있을 수 있다던
이해못할 명제가 경상도 땅에서도 동일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경상도가 중도화 되어간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절망입니다.
댓글목록
찐쌀님의 댓글
찐쌀 작성일중도실용자인 이명박을 님이 지지하는 것과 뭐가 다른 걸까요?..이명박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보시죠...맨날 박근혜만 뭐라 하지 말고..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찐살이라고하는 아이디는 처음입니다. 님이 저와 낯설기 때문에 위와 같은 어리석은 답변을 다신 것 같습니다. 제가 박근혜 중도는 싫고 이명박 중도는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게시판 오래 드나신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달마님 저한테도 그런 모함은 상존해 있었지요
언젠가 누가 그런 모함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댓글을 얼마나 읽어 봤느냐고 했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줄 알까 봐
제 댓글을 좀 읽으신 분들이라면,
그런 소릴 못 할 거라고 못을 박긴 했지만.....
그 후로는 안 들어 거 봤습니다
거 참 이상하게도 명박이 욕을 하면 아무 말씀도 안하시는 분들께서
박근혜이야기만 나오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참으로 신기할 정도입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강기가비가 박사모 덕에 당선되었지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박사모에 의하여 민노당 강기갑이가 국회진입을 했다고 하는 사실.... 박사모에게 천벌이 내려질겁니다.
찐쌀님의 댓글
찐쌀 작성일보수적인 이념을 조금이라도 가진 사람이라면, 이명박이나 박근혜 둘 중 한사람은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우리의 정치 현실이라고 봅니다. 이명박지지자는 보수우익이고 박근혜 ㅈ지자는 씨족개념이나 가진 사람이라는 님의 표현이 문제라고 봅니다만,..그것도 호남까지 들먹이면서 말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거론도하지 않은 이명박을 자꾸만 얘기하고싶으신 걸보면 찐쌀님은 고도의 명빠임이 분명....
찐쌀님의 댓글
찐쌀
님은 말의 토씨만 가지고 판단하는 모양이죠..보수우익은 박근혜가 아니면 이명박을 지지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좋던 싫던..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바로 그 심리를 이용해서 3당합당이후로 20년간 지지자 뺨을떄리면서 낚시질 해온건데 허허참.
정신차리시죠. 한나라당이 무슨 공화당-민정당 후신인줄 알아요?
3당합당이후로 헤게모니는 민주계(김영삼의 통일민주당)이 다 잡았수다. 즉 여-야 전부 민주당이란 말이요.
찐쌀님의 댓글
찐쌀
그럼 저처럼 좌익들이 싫은 사람은 누굴 지지할까요?..궁금해서 물어 보는 겁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저같은 경우엔 기권합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작성일
여하튼 경상도 장년층~노인층들이 참문제입니다.
뭘 좀 알아보고 지지해야하는데, 그저 박통딸이라고 묻지마 지지를 하고 있으니.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그러니 전라도 사람들을 무슨 구실로 설득하겠습니까? 일은 다 그르쳤죠. 이념은 무슨 놈의 이념.... 김대중은 박근혜를 길들였고, 박근혜는 지지자들을 길들였고.... 김대중은 현충원에 편히 누워 있고.... 참 세상 꼴이 말이 아니죠. 그런데 이상한 일은 정작 박근혜는 김대중을 비난하지 않는데 박근혜 지지자들은 김대중을 죽일놈 살릴놈 하면서 비난한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기현상이죠. 아주 골때립니다.
집정관님의 댓글
집정관
달마// 땡삼이가 빨리 쾍! 해야하는데요. 민주팔이의 양대 대부가 골로 가면 그래도 변화의 조짐은 어느정도 생길겁니다. 1990년 3당합당이후로 양대정당이 양김씨에 의해 컨트롤되왔는데 한김은 작년에 죽었으니까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달마'스님이 시정의 땡중놈들을 '닮아'가고 있음이 안타깝다.
댓글에 1:1로 싸우려는 저 좀스러운 모습이며,
'박정희나 이회창 정도라면...' 이라니, 정상배 이회창이 과연 박정희의 반열에 올라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달마씨에게 묻겠는데, 이회창은 과연 누군가?
이인제의 변절로 김대중에게 권좌를 넘겨준 장본인이 이회창이요, 두 아들녀석 군대 안보냈다가 병풍에 휘말려 1:9의 막강한 경쟁에서도 노무현에게 또 청와대를 넘겨준 망국노가 이회창이 아니던가?
그런 이회창이 청와대 입성 두번의 기회를 말아먹고는 또 스스로 변절하여 충남당을 만들었다? 이런, 시정 잡배만도 못한 변절자 이회창을 박정희와 동격으로보는 그 눈을 가지고 어찌 감히 '달마'스님을 운위한단 말인가?
이회창 때문에 빼았겼던 친북좌경 10년의 악몽같았던 세월을 달마,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
달마님의 댓글
달마
역시 박정희만 올리기 뭣해서 이회창을 끼어서 올렸더니 미끼를 덥석 물었구만..... 하하하...
달마님의 댓글
달마
이렇게 얘기하긴 뭐하지만 변호사님도 박근혜를 한다리 건너 김대중의 원격조종하에 놀아나고 있는 겁니다.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그래서 或者는 말하지 않습니까.
朴槿惠는 慶尙道 DJ이라고...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경상도 군상???
달마씨는 전라도 군상이요?
경상도에 맹바기지지자도 있고 근혜지지자도 있지만, 왜 개대중의 절라도에 비교하는지,,,
(요새 좌빨들이 한나라당은 경상도 지역당으로 하는 넘들도 있지만,,,)
당신의 하는 모습이 우파라서 이런다기 보다 다른 의도로 이런다고 보입니다.
순수한 우파중엔 이런식으로 편가르기 하는 사람 없지요.
중도12님의 댓글
중도12 작성일지나친 단어의 사용으로 관심을 끌려고 하면, 바른 내용일지라도 글을 읽는 사람들과 본인에게 도움이 되기 힘들겁니다. 특히 편가르기성 표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