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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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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0-05-04 17:05 조회3,0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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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원전 조선 건설업체들..이 국민을 먹여 살린다.
한국이 부자가 되고 먹을것이 많아지고 입고 쓰고 밖에 나가 달러를 뿌리고 다니는데 대기업들이 수고가 많다.
남북이 한 민족이고 한 언어에 일가 친척들이 서로 갈라져 사는데 북한인들 남한보다 실력이나 깡이나 노력이나 머리나 주먹이나 뜀뛰기나 주량이나 노래실력이 떨어질까.

한국이 포항제철과 원전을 만들고 짓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가 세계로 뻗어 나가고 조선산업이 승승장구를 하는동안
북한인들 손가락만 빨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일 수가 있다.
김정일의 삼성전자는 땅속에 수십년간 파고 내려온 지하땅굴이고
무쇠로 만든 잠수함이고 어뢰고 숨 한번 들이쉬면 폐에 물이 차올라 즉사하는 독가스다.
장거리포와 노동미사일과 특수침투부대...다.

누구는 땅굴이 없을 것이라고 도 하고
휴전선 넘어까지 들어왔을 거라고도 하지만
김정일의 삼성전자 포항제철 원전..은 그리 만만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일과 그의 군대를 대 할 때는 상상을 초월하고 꿈에도 생각지 못하는 기습이 있음을 알아야 할것인데,
땅굴은 어쩌면 제주도를 훨씬 지나서 호주 멜버른 항구까지도 파 내려 갔을 수가 있지 않은가.
아니면 남극 세종기지 앞마당까지 파내려 갔을수도 있고..그들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는다.

땅굴만 있는게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로 발전할 때 김정일은 지하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엑쿠스를 만들고 있었지 않을까.  무쇠 땅크와 포탄 잠수정 핵무기 화학탄 ..들이다.

한국군과 통수권자들이 퍼먹고 뿌리면서 허리끈 풀러 제끼고 사는동안
북한군 사단장 군단장들은 쫄쫄굶고 헐벗고 매맞고 추위에 떨면서 굴을 파고 기고 뛰고 머리를 짜내고 간첩을 보내고 잠수함을 보내고 도발을 하고 포탄을 만들어 쌓으면서 60년이 지났다.

문제는 대검분해결합도 할줄 모르는 실역미필집단에 점령당한 한국군이
프로전쟁광들과 어떻게 맞짱을 뜨느냐 이다.
생사 결전을 각오하는 항재전장의 임전태세가 바위같이 든든하기 바라고
모든 가능성을 예단말고 100% 벌려놓고 점검하고 대비하는 지혜로 국방에 집중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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