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뿌듯한 좌파적 命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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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5-03 18:12 조회2,473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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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의 존엄성은 平等하다는 것,
이 것이 저의 사회학적 사유의 첫 출발입니다.
통일 국가 체제하에서라면 비록 저는 사회운동가는 아니지만
기꺼히 좌파적 가치실현에 보람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과 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평등하다.'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좌파적 命題입니까?
생애 짧은 순간만이라도 純情한 左派的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이비 좌파, 종북주의자가 이 땅에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저는 좌파이기를 포기합니다.
빨갱이가 완전히 박멸되는 그 날까지...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좌파=빨갱이라는 세계 유일한 우리나라만의 명제는 누가 만들어 냈을까요?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때중이....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염려 놓으세요. 무궁화님, 빨갱이가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좌파 않한다고 했잖아요.... 지금처럼 오해를 살까봐.....^^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사람은 누구나 사고(思考)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이들로부터 오해를 유도할 수 있는 사고는 그렇게 사유하는이의 생각일 뿐, 오히려 이 유도에 의해 오해하는이가 한 사람이라도 있게 된다면, 이는 그렇게 유도한이(달마)의 부정할 수 없는 책임입니다.
보십시오, 통일도 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통일국가 체제하에서라면, 좌파적 가치실현에 기꺼이 보람을 느끼며"라고 하면서 "지만원 박사님과 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평등하다, 이 얼마나 가슴벅찬 좌파적 명제 입니까?"라 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만원 박사는 자유인이고 반공인입니다. 그런데 "뭐, 지만원과 달마씨는 평등하고 존엄하며 가슴벅찬 촤파적 명제를.......?"
그러면서 오해를 살까봐 빨갱이를 전제하는 등, 스스로 얘기 했듯 얼마나 오해하기 좋은 문장서술입니까? 평소의 달마씨 답지도 않게 말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게시판활동을 보자하니 회원들 사이에서 변호사씨가 시어머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으로 회원들 활동에 불필요한 개입은 하지 마세요..... 게시판 완장입니까?
한가인님의 댓글
한가인 작성일
좌파적 명제인 평등은 얼핏 참 그럴듯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어찌되었든 조직속에서 살아야 하고 조직은 싫든 좋든 위계질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그 본질은 평등하겠다 하겠으나 생물학적 이유에서건 사회적 이유에서건 개개인에 환경이나 학식 사고능력등에 차별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 차별을 인정하지 않고는 평등한 사회는 건설될수 없는데 인간사회의 아이러니가 있는 것이지요.
요즘 천안함 사건으로 안보가 불안한데, 공연한 논란거리를 만들이유가 있습니까?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시스템클럽 정도의 지성들이라면 10중 8, 9는 나름 제가 올린 내용정도는 유쾌한
기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리라는 기대하에 올렸고... 나머지 1, 2에 해당되는
한가인님 같은 경우에는 非人不傳쯤으로 置簿하리란 생각이었습니다.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달마'씨가 누군가를 '닮아'가고 있음이 안타깝다.
변호사나 한가인을 두고 자기류에 영합하지 못한 1,2 할로 보는, 다시 말해서 15도 전후의 시각으로 360도의 시각인 행세를 한다는 얘기다. 달마스님이 과연 '나 아니면 모두 반대자'란 그런 속물이었던가 묻고싶다. 이제까지 달마스님은 그렇지 않은것으로 알아온 변호사와 한가인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로 이쯤하고 자위하련다.
이런 얘길 하면, 또 그 많은 불교도에 대한 모독이라면서 엉뚱한 모닥불을 피우는 그런 가짜 달마는 아니기를 희망해 보면서.....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
자, 그렇다면 여기서 달마씨의 글을 다시 한 번 읽어 봅시다!
가슴 뿌듯한 좌파적 命題.... (글쓴이 : 달마 조회 : 354 추천 : 10 )
모든 인간의 존엄성은 平等하다는 것,
이 것이 저의 사회학적 사유의 첫 출발입니다.
통일 국가 체제하에서라면 비록 저는 사회운동가는 아니지만
기꺼히 좌파적 가치실현에 보람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만원 박사님과 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평등하다.'
이 얼마나 가슴 벅찬 좌파적 命題입니까?
생애 짧은 순간만이라도 純情한 左派的 삶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사이비 좌파, 종북주의자가 이 땅에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저는 좌파이기를 포기합니다.
빨갱이가 완전히 박멸되는 그 날까지...
이글에 대한 댓글들입니다.....................................................................................
1. 새벽달 10-05-03 19:15
좌파=빨갱이라는 세계 유일한 우리나라만의 명제는 누가 만들어 냈을까요?
2. 달마 10-05-03 19:23
때중이....
3. 달마 10-05-03 21:48
염려 놓으세요. 무궁화님, 빨갱이가 한 사람이라도 남아 있는 한 좌파 않한다고 했잖아요.... 지금처럼 오해를 살까봐.....^^
4. 변호사 10-05-04 12:24
사람은 누구나 사고(思考)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이들로부터 오해를 유도할 수 있는 사고는 그렇게 사유하는이의 생각일 뿐, 오히려 이 유도에 의해 오해하는이가 한 사람이라도 있게 된다면, 이는 그렇게 유도한이(달마)의 부정할 수 없는 책임입니다.
보십시오, 통일도 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통일국가 체제하에서라면, 좌파적 가치실현에 기꺼이 보람을 느끼며"라고 하면서 "지만원 박사님과 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은 평등하다, 이 얼마나 가슴벅찬 좌파적 명제 입니까?"라 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만원 박사는 자유인이고 반공인입니다. 그런데 "뭐, 지만원과 달마씨는 평등하고 존엄하며 가슴벅찬 촤파적 명제를.......?"
그러면서 오해를 살까봐 빨갱이를 전제하는 등, 스스로 얘기 했듯 얼마나 오해하기 좋은 문장서술입니까? 평소의 달마씨 답지도 않게 말입니다.
5.달마 10-05-04 12:35
게시판활동을 보자하니 회원들 사이에서 변호사씨가 시어머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으로 회원들 활동에 불필요한 개입은 하지 마세요..... 게시판 완장입니까?
6. 한가인 10-05-04 13:26
좌파적 명제인 평등은 얼핏 참 그럴듯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어찌되었든 조직속에서 살아야 하고 조직은 싫든 좋든 위계질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그 본질은 평등하겠다 하겠으나 생물학적 이유에서건 사회적 이유에서건 개개인에 환경이나 학식 사고능력등에 차별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 차별을 인정하지 않고는 평등한 사회는 건설될수 없는데 인간사회의 아이러니가 있는 것이지요.
요즘 천안함 사건으로 안보가 불안한데, 공연한 논란거리를 만들이유가 있습니까?
7. 달마 10-05-04 17:06
시스템클럽 정도의 지성들이라면 10중 8, 9는 나름 제가 올린 내용정도는 유쾌한
기분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리라는 기대하에 올렸고... 나머지 1, 2에 해당되는
한가인님 같은 경우에는 非人不傳쯤으로 置簿하리란 생각이었습니다.
8. 변호사 10-05-05 11:38
'달마'씨가 누군가를 '닮아'가고 있음이 안타깝다.
변호사나 한가인을 두고 자기류에 영합하지 못한 1,2 할로 보는, 다시 말해서 15도 전후의 시각으로 360도의 시각인 행세를 한다는 얘기다. 달마스님이 과연 '나 아니면 모두 반대자'란 그런 속물이었던가 묻고싶다. 이제까지 달마스님은 그렇지 않은것으로 알아온 변호사와 한가인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꼴로 이쯤하고 자위하련다.
이런 얘길 하면, 또 그 많은 불교도에 대한 모독이라면서 엉뚱한 모닥불을 피우는 그런 가짜 달마는 아니기를 희망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