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인순, 여연대표가 KBS이사, 광우병대책회의 핵심

심재철 의원 "남윤인순씨, 공영방송 이사가 편향 활동"
김봉기 기자 knigh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KBS 이사인 남윤인순 이사가 현재 '광우병대책회의'의 주요 구성원"이라며 "공정성을 감독해야 할 이사가 논란의 한쪽 당사자로 활동하는 건 문제다. 이사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심 의원측은 남윤 이사가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운영위원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인 남윤 이사는 지난 6일 광우병대책회의 기자회견에 참여해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이날 KBS 9시 뉴스에서 보도했는데, 남윤 이사는 '여성단체연합 대표'로 소개됐다. 심 의원은 "이사가 편향적인 활동을 하면서 KBS 구성원들한테 공정 방송을 하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그러나 남윤 이사측은 "방송법에 따라 각 분야 대표 인사들이 이사가 된 만큼 특정 사안에 대해 각자 견해를 갖고 활동하는 건 문제가 안 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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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인순(남인순), 한국여성연합 공동대표이자 KBS理事로 登載되어 있으면서 6.15실쳔연대와 연대하여 狂牛病 狂亂에 촛불을 불이고 부채질하며 狂奔했던 左翼 페미니스트입니다.

이런 더러운 좌익 페미들이 輕擧妄動하여 우리 가족제도를 폐지시켰음을 아시는지요?

왜서 이들을 左翼으로 보지 않습니까?

이들 빨갱이들도 함께 攻擊해 주십시오.

우리 가족제도 호주제 復元에도 깊은 關心을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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