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보기 드문 명시, 아아 민주당은 맛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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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4-28 22:16 조회2,46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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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안씨,
맛이 간 당이 민주당 뿐이겠소....
여기 저기 된장인지 고추장인지 청국장인지
똥 오줌을 못가리고 中道로 糞칠한
한나라당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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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의 침묵
서울시장 민주당 예비후보 이계안
당은 갔습니다. 아아 나의 사랑하는 민주당은 맛이 갔습니다.
정당 민주주의를 깨치고 끼리끼리 해먹는 못된 길을 기어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김대중, 노무현을 낳은 경선의 역사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지도부와 한명숙 후보의 핑퐁게임에 날아갔습니다.
기회의 평등이라는 당의 정신은 후보자들의 운명을 ‘기대하는 바보’로 돌려놓고 지도부의 뒷발굽에 짓이겨졌습니다.
이계안은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대통령의 말씀에 귀 먹고, ‘상식과 원칙’을 강조하던 대통령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정당정치도 사람의 일이라, 당의 민주주의가 망가지는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의 파괴는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노여움에 터집니다.
그러나, 당의 망가짐을 쓸데없는 노여움의 원천으로 삼는 것은 스스로 더 나은 정치를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노여움의 힘을 옮겨 새 정치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무능한 지도부와 한풀이 정치가 당을 망가뜨리는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새로운 정치인과 비전이 당을 다시 일으킬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당은 맛이 갔지만 이계안은 맛이 가지 아니 하얐습니다.
정정당당한 이계안 후보의 TV토론 요구는 당 지도부와 한명숙 후보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 ..구름을 갈아 씨뿌리는 늙은이
당은 없습니다. 아아 나의 저주하는 민주당은 포옥 삭아 사라져 갔습니다.
종북 사회주의를 외치며 폭력난무하던 못된 길을 가다 어뢰 한방에 녹아버렸습니다.
김대중은 선열들의 영혼의 굴레에 갇혀 얼차려 받고있고,
노무현은 뜨거운 불속에 한줌 재가되어 영혼마저 사라져 가고 새미명숙은 물건너 날아갔습니다.
빈곤의 평등이라는 (공산)당의 정신은 운명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놓고 국민의 뒷발굽에 짓이겨졌습니다.
이계안은 ‘행동하는 욕심’이라는 대통령의 감언이설에 귀 먹고, ‘거짓과 사기’를 강조하던 대통령의 감언이설에 눈멀었습니다.
정당정치란 도둑놈의 궤변이라, 국민의 민생고가 망가지는 것을 아랑곳않고 경계조차 하지않고,
이 정도의 국가파괴는 새발의 피가되고 국민의 가슴은 노여움에 새카맣게 타버렸습니다.
국회는 사욕에 눈멀어 침을 질질 흘리는 수캐들의 난장판이 되고
새미년들의 눈먼 과욕에 더럽혀진 호주제는 이땅의 여성들을 국적불명의 정액받이로 만들었습니다.
망가질대로 망가진 남성들은 수술칼의 첨단기술로 만들어진 겉만 번지르한 골빈 마네킹대신
깜둥이 흰둥이 가리지 않고 선택하여 이땅을 국적불명의 인종전시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이 시도 만만치 않은 名詩...!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저도 새벽달님시에 탄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