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용감하면 진보 연예인 씨 말릴 수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엉이 작성일11-12-07 16:45 조회2,568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우리가 용감하면 진보연예인 씨 말릴수 있다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언젠가 "학부모와 학생은 학교활동에 관련 된 모든것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라며 전교조 명단을 자신의 홈피에 올렸었다. 전교조는 조전혁을 고발했다. 자신들의 행위가 잘못이라고 전교조 스스로도 판단했기에 명단이 공개되는 것을 꺼렸을 것이다
그리고 법원으로부터 조전혁은 공개금지 판결을 받았다. "만약 조전혁의원이 명단을 공개한다면 하루 3천만 원씩 전교조에 지급하라"는 명령과 함께.....그러나 조 의원은 "법원이 명단 공개금지를 결정한 권한이 없다고 판단해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교조 명단을 공개해버린다
법원의 명령을 무시한 것이다. 이에 전교조는 재산 가압류 신청자격을 법원에서 위임받아 조전혁의원에게 압류를 집행하여 강제 이행금 1억 5천만원을 받아내게 된다
조 의원은 자신의 행위가 옳다며 2010년 5월 자신의 전교조 명단 공개를 지지하고 홍보하고자는 콘서트를 여는데, 개콘 개그맨을 비롯해 애프터스쿨,박혜경,남궁옥분등을 콘서트에 섭외한다. 섭외받은 개그맨과 가수들은 나오겠다고 했다. 그러나 공연날, 그 연예인들은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그야말로 텅~빈 관객석을 향해 눈치도 없이 정두언이 노래 두곡 부르며 20분만에 콘서트는 막을 내린다
나온다고 했던 개그맨과 가수들, 왜 안나왔나? 소위 진보 네티즌들 다구리 협박 때문이었다. 조전혁의 콘서트에 출연하겠다고 하자 소위 진보 네티즌들은 서로 동원하고 독려하며 그 연예인들 소속사 홈피나 개인 홈피에 욕설을 퍼붓는다. "앞으로 알아서 하라"는 협박을 한다. 대중인기로 먹고사는 소속사와 연예인이 그런 떼잽이 다구리를 보고 어찌 감히 조전혁 콘서트에 나올수 있었겠는가? 모두 못나왔다
최근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서울시장 재보선 패배를 보고 한나라당이 젊은층과 대중에게 다가가겠다고 전국 순회 콘서트를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조혜련 등 연예인들을 섭외했다. 나온다고 했다. 그러자 소위 진보 네티즌들이 그 소속사와 연예인 홈피에 폭격을 가한다. "나와봐라. 연예활동 못하게 하겠다"는 협박과 욕설을 떼잽이 퍼붓는다. 그 진보 네티즌들도 조혜련 등 연예인들이 먹고사는 밥줄 대중들인데 조혜련이나 그 소속사나 연예인들이 어찌 나올수 있었겠는가? 모두 출연 거부를 한다
정부여당도 비겁하고 나약하며 게으르지만, 정부여당을 지지하는 네티즌도 똑같다. 김제동이나 김미화나 신해철이나 등 되먹지 못한 것들이 방송에 나와 노골적으로 정부여당 욕하고 보수 비난할때, 정부여당 지지네티즌들은 저자들 소속사나 홈피에 가서 "연예인답지 못하게 되먹지 못한 정치선전 선동이나 하는 네놈들 연예활동 할수 있는지 두고보자"라며 저 진보 네티즌들 처럼 욕하고 협박한 네티즌 있으면 나와보라
이런 보수 네티즌들이 천명만 있어도 현재 방송등에서 분명히 잘못된 방법으로 진보 선전 놀음이나 하며 그것으로 연명하는 진보 연예인들....씨를 말릴수 있다
정부여당 지지 네티즌들도 저 진보들처럼 카페도 많고 활동도 많이 한다. 3만이니 5만이니 회원 거느렸다고 으시대는 소위 보수 카페 주인장과 그 지도부를 곧잘 볼수있다. 그러나 그 카페.....보수집회 등에 사람 좀 동원해 보라고 하면 기껏 몇십명이다. 아고라에서 소위 진보 정치인 어느놈 성토한다는 투표를 하고 있으니 가서 찬성해 달라고 독려에 독려해도 고작 몇십명이 가서 투표하고 온다. 그 카페 회원이란 모두 허수인 것이다
허수지만 숫자만 몇만인 그 카페를 이용하여 정치인에게 알랑대어 뭐 떨어지는 것 좀 없는지.....정치인이나 한나라당이나 청와대 등과 아는 척하여 속된말로 가오다시 좀 잡고자 카페 만들어 유령의 회원들을 채운 다음, "우리는 보수로서 보수 여당과 정부를 지지하며 그 정치인들을 지지한다"라고 폼만 잡는 것이다. 솔직히 말하여 다 그렇다고 봐도 된다
이래서 보수는 그 지지자들까지 무능하고 게으르며 꼴.통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달라져야 한다. 시간은 아직도 충분하다. 지금부터라도 인터넷상에서 활동하는 보수와 정부여당을 지지한다는 소위 논객들은 전투적이 되야하며, 적극적이 되야한다. 소위 진보나 민주 정치인과 연예인으로서 저따위 짓거리 하는 놈들 홈피나 소속사나 정당 게시판을 찾아가 보수 네티즌들도 떼거리로 다구리를 붙어야 한다. 협박을 불사해야 한다. 그리고 모두 협력해야 한다. 진보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대중가지고 연명하는 놈들인데 대중들인 우리 보수 네티즌들이 그런것에 한 천명씩만 동원되보라
저놈들도 꼼짝 못한다. 방송도 "대중들한테 이렇게 비난받는 연예인을 어떻게 출연시키나?"하고 그들을 출연 못시킨다. 보수 네티즌들은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해야한다. 그리고 그런것들을 주도할 보수진영 책임있는 논객들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
2011/11/30 19:30
http://blog.chosun.com/pyo9944/6037281
댓글목록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참으로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우리도 1000명만..아니 1~200명만 벌떼처럼 달겨들면 어떤 사이버공간도 장악할수 있습니다.
사이버를 장악하면 오프라인 장악은 식은죽 먹기입니다.
본글은 연예인 관련 뿐만 아니라 모든 잇슈에 대해서 적용할수 있는 값진 글입니다.
500만 전사 여러분!!
지금 아고라 토론방에 올린, 제목: "5.18 광주사태는 교과서에서 수정 삭제되어야한다." 추천해 주십시오. - 지박사님 필생의 저서가 점 점 파묻혀 가고 있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한번 씩만 가셔서 '찬성' 글릭하여 '베스트'에 올립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594892&pageIndex=8&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감사합니다.
부엉이님의 댓글
부엉이 작성일추천하였습니다, 우리도 이제부터는 이런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협박! 모욕죄에 해당되는것들! 이러한 것은 사회규범으로 사법기관에서 다루어야 한다. 노골적이며 악질적인 것은 모델케이스로 몇 놈만 사법처리하면 자정능력이 생긴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그 전에 사법계부터 대청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