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정보 당국이  이미  금년초부터 

북한이  지난해  서해교전  패배를  보복할것으로  예상하여서 

천안함이  침몰한  지난  26일까지

북한의  수중 침투 (반잠수정, 인간어뢰)에대한  특별 경계를  실행중이였으며

 

  천안함  침몰  다음날  27일  새벽 3시경에 

백령도와  철원에서  감지한  지진파와  음파가  청와대에  보고되었으며 

 

  천안함  침몰  3일후에는  군 정보 당국이 

"북한의  소행이다"라는  보고를  청와대에  올렸다면...

 

 

  대통령이  정신박약아가  아니라면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알았을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개입을)  예단하지마라" 

"내가  배만들어봐서  아는데  파도에  두동강날수있다"

 

  이러식으로  북한을  감싸고  국민들을  우롱해왔다.

 

  

  그리고  천안함  함미가  인양되면서 

어뢰에의한  격침이  확실해지자

국민들의  분노에  마지못해

이명박  대통령은  또  이런식으로  발언을  바꿨다.

 

  "(북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

 

  "그러나  (북한의  소행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가  나와야한다"

 

 

  이건  완전히  말장난이다.

 

  왜냐?

 

  과거  영국 같은  선진국  해군도 

알바니아  근해에서  침몰한  영국  군함의  어뢰 파편을  찾는데

무려  3년이나  걸렸다.

 

  그런데  대한민국 같은  중진국  해군이

천안함을  격침시킨  북한  어뢰  파편을  찾으려면  얼마나  걸릴것인가?

 

  3년?  30년?  300년?

 

  앞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는  3년도  안남았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의  야그는 

자기  임기 동안에는  북한에  보복하지않겠다는  야그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은  더이상  국민들을  우롱하지말고 

즉시  다음의  3개의  조치들을  실행하라!

 

  (1)  즉시  개성공단을  철수시켜라!

  (2)  즉시  북한  선박들의  제주도  앞바다  통행을  금지시켜라!

  (3)  즉시  북한  선박들의  속초항  입항을  금지시켜라!

 

 

  이명박  <중도> 정권이 

북한에  군사적  보복을  못한다는  사실을  대다수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그러니  위에  열거한  3개의  경제적  보복이라도  실행하라는것이다.

 

  그래야만  소말리아  해적에게도  무시당하는  대한민국의  구겨진  자존심이 

일부나마  살아날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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