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를 위한 미로놀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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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mmonsense 작성일10-04-19 22:56 조회2,3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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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탁상공론도 이런 탁상공론이 있나....!
김국방장관은 북괴가 일을 벌인 물증이 전혀 없진 않다고 하면서도
어뢰파편의 제조국 문제와 관련해서 정말이지 또 혼란스러운 말을 했다.
"만일 파편제조국이 제3국이면 그것을 북괴가 구입해서 썼다는 증명이 곤란하며,
섣불리 제조국만 보고 문제를 제기 했다가는 외교상 문제로 비화 할 수도 있다"
는 말을 했다. 그러면서 북괴가 구입해서 사용가능한 어뢰는
"북한이 제3국에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어뢰로는 중국의 TYPE73(GRX-4)과 YU-7(ET-52), 러시아의 TYPE65와 APR-3ME, 이란이 개발한 제품 등이 꼽힌다"
는 말을 했으며, 한편으로는 북괴가 어뢰를 제조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북괴는 군훈련시 수입어뢰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도 했는데...
이렇게 되면 필자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되는지는 몰라도 도무지 갈피가 안잡힌다.
더구나 어처구니 없는 것은....
현재 수거된 파편은 모두 선체 파편이며 문제가 되는 무기 파편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뢰파편이 수거되어 있지도 않고, 수거 하기위한 노력을 필사적으로 벌이지도 않고 있으면서, 제조국이 제3국이면 어려운 문제가 발생한다고도 하고, 원인규명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난관이 존재한다고도 말하는데...이렇다면 뭔 조사 및 수색 작업이 제대로 되겠으며 설사 뭔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뭔 대응을 하겠다는것인가.
그러면서도 김국방장관은 자위권행사 정도의 대응은 검토하고 있다면서 국가가 결정을 내리면
그에 상응한 준비를 하여 실행할 것이라고도 했다.
김국방장관이 이러고 있는 동안 MB는 라디오·인터넷과 TV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이같이 밝힌 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철통 같은 안보로 나라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는, 희생장병 46명을 일일히 거명하면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3월26일에 천안함이 드러운 참변을 당해 침몰하고.........
이제 낼모레면 한달이나 된다.그런데, 아직도 침몰원인이 안나올 수가 있을까? 함체 절단면을 보면 모든 것을 알수 있다고 하다가 함미가 인양되어 절단면이 나타났는데도 이젠 함수까지 올려서 맞추어봐야 알수 있다고도 하고, 함수인양이 난항을 겪고있다는 말은 또 들리고..
대통은 침몰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단호한 대처를 흕들림 없이 하겠다고 하고, 군에서는 절단면은그물로 가려버리고,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 보낸 파편중에 어뢰파편이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으면서 위에 적은 것처럼 저러고 있으니.....
MB와 MB정권은 분명히 귀신이 쏜 어뢰에 맞은 것 같다......는 말을
차마 할 수가 없어서 저러는 것이던가..???
common sense.
탁상공론도 이런 탁상공론이 있나....!
김국방장관은 북괴가 일을 벌인 물증이 전혀 없진 않다고 하면서도
어뢰파편의 제조국 문제와 관련해서 정말이지 또 혼란스러운 말을 했다.
"만일 파편제조국이 제3국이면 그것을 북괴가 구입해서 썼다는 증명이 곤란하며,
섣불리 제조국만 보고 문제를 제기 했다가는 외교상 문제로 비화 할 수도 있다"
는 말을 했다. 그러면서 북괴가 구입해서 사용가능한 어뢰는
"북한이 제3국에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어뢰로는 중국의 TYPE73(GRX-4)과 YU-7(ET-52), 러시아의 TYPE65와 APR-3ME, 이란이 개발한 제품 등이 꼽힌다"
는 말을 했으며, 한편으로는 북괴가 어뢰를 제조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북괴는 군훈련시 수입어뢰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도 했는데...
이렇게 되면 필자가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되는지는 몰라도 도무지 갈피가 안잡힌다.
더구나 어처구니 없는 것은....
현재 수거된 파편은 모두 선체 파편이며 문제가 되는 무기 파편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뢰파편이 수거되어 있지도 않고, 수거 하기위한 노력을 필사적으로 벌이지도 않고 있으면서, 제조국이 제3국이면 어려운 문제가 발생한다고도 하고, 원인규명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난관이 존재한다고도 말하는데...이렇다면 뭔 조사 및 수색 작업이 제대로 되겠으며 설사 뭔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뭔 대응을 하겠다는것인가.
그러면서도 김국방장관은 자위권행사 정도의 대응은 검토하고 있다면서 국가가 결정을 내리면
그에 상응한 준비를 하여 실행할 것이라고도 했다.
김국방장관이 이러고 있는 동안 MB는 라디오·인터넷과 TV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 '천안함 희생장병 추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이같이 밝힌 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철통 같은 안보로 나라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는, 희생장병 46명을 일일히 거명하면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3월26일에 천안함이 드러운 참변을 당해 침몰하고.........
이제 낼모레면 한달이나 된다.그런데, 아직도 침몰원인이 안나올 수가 있을까? 함체 절단면을 보면 모든 것을 알수 있다고 하다가 함미가 인양되어 절단면이 나타났는데도 이젠 함수까지 올려서 맞추어봐야 알수 있다고도 하고, 함수인양이 난항을 겪고있다는 말은 또 들리고..
대통은 침몰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단호한 대처를 흕들림 없이 하겠다고 하고, 군에서는 절단면은그물로 가려버리고,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 보낸 파편중에 어뢰파편이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으면서 위에 적은 것처럼 저러고 있으니.....
MB와 MB정권은 분명히 귀신이 쏜 어뢰에 맞은 것 같다......는 말을
차마 할 수가 없어서 저러는 것이던가..???
common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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