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만 쳐다보지말고 땅 밑을 봐야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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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광락 작성일10-04-16 20:16 조회4,31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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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땅굴은 수색대에 의해 파주군 고량포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수증기가 모락모락 올라와 땅을 파보니 지하 45cm밑에 콘크리트가 나왔고 깨어보니 가로 60
세로 120cm의 땅굴이 있었습니다.
그럼 고량포만 그럴까요.
아닐 겁니다.
전 전선에 걸쳐서 있을 겁니다.
우리가 찾지 못해 모를뿐이지 분명 있다고 봅니다.
저희 집엔 지도가 벽에 걸려 있습니다.
땅굴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책상 위에 붙여 났습니다.
지도엔 군시절 지하발파음을 들었던 위치에 점을 찍어 났습니다.
그곳은 임진강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강 밑으로 굴착하여 우리를 해치려고 뚫고 넘어 왔다는 것이겠지요.
땅굴을 실제 팠던 탈북자 차도수씨에 의하면
저들은 휴전선 근처의 우리쪽 탐사를 잘 알기에 휴전선 근처는 수백미터 밑으로 굴착하여
얼마만큼 와서는 우리쪽 중요지역으로 올라온다는 겁니다.
1땅굴은 수색하다 발견했지만 전방일지라도 무방비 상태가 곳곳에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기존의 신고처가 아닌 땅굴 신고 접수처를 만들어 접수를 받고
그 내용을 국방부를 통하여 전 장병들에게 숙지시켜야 될줄로 믿습니다.
전방에만 쳐다보지말고 땅 밑을 봐야되는데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잘 몰라서 모르는 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정말로 땅굴이 들어 왔음에도 대처하지 않는 다면
짐승같은 저들은 땅굴에서 기어나와 미친개처럼 휘젖고 다닐것입니다.
댓글목록
흐훗님의 댓글
흐훗 작성일
발견된 땅굴들도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연천도 그렇지요
김대중이 억지를 부렸지만 방송을 통해 진짜임이 판명된 것이고
전문가들 거의 전부가 인정했던 진짜 땅굴이었지요.
화성은 부랴부랴 덮어버렸지요. 증거물들은 연천땅굴 이상으로 나왔지요.
북한은 잘하는 부분에선 괄목상대하는데 대한민국은 제자리 걸음이군요.
국방부 탐지과도 요지부동이겠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미 땅굴들이 경기도는 훨씬 넘어섰을 것이라고요.
이미 최소한 경북 충청을 통과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요!
그리고 연천이나 화성이 발견될 당시에도 그것들은 끝단이 아니고 전체 땅굴의
도중이었을 것이고요.
우리가 그러잖습니까? 바퀴벌레가 한마리 나오면 열배는 더 되는 것이고
에이즈 환자가 만명이면 실제로는 그 열배는 된다고요.
이미 화성 연천 김포 탄현 홍천 등등의 땅굴들은 그곳이 아니겠죠!
아마 대전땅굴 대구땅굴 전주땅굴 광주땅굴 강릉땅굴
더 이상이라면 부산땅굴이라고 해야 정확하겠지요.
그래야 2012년 강성대국 완성이 거의 아구가 맞아들어가는 것이지
화성 연천이면 한참 못미치지요. (2003년에 이미 대한민국 전역에서 마무리 단계였다고 함)
고로 연천 화성은 남침땅굴 제곱의 제곱의 확신으로 고정시켜야 하죠.
이종창 신부님께서 서울의 출구도 보여주셨는데 서울이야 우습겠죠.
정말 경각심을 가져야지 전방에 국한된 것처럼 연막을 치시면 안되겠죠. ^ ^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우리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땅굴이 있다고 해도 덮어버리려하고 적들이 도발해도 적이 한 것 같지는 않다는 둥.
적에게 가져다 바쳐서 무기를 만들게 하고도 햇볕정책을 했다고 하고.
말이 말같지 않은 이상한 나라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홍광락님의 댓글
홍광락 작성일
그래요. 맞는 말씀입니다.
전방이든, 후방이든, 전국 어디든 국군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땅을 지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