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디도스 공격... 하려면 잘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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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라를구하라 작성일11-12-06 13:45 조회1,57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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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양님의 댓글
효양 작성일
선관위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 투표시간, 지참물 등을 기재한
투표안내문을 작성하여 선거일전 5일까지 매세대에 발송합니다.
따라서 선관위 홈피 디도스 공격과 투표율은 관련이 없습니다.
돌발적으로 무익한 불법행위를 하였다는 점이 이상합니다.
정치적 음모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나라를구하라님의 댓글
나라를구하라 작성일말도 안되죠. 박원순이 확실히 이기는 상황이었다면 모를까 야당측에서 뭣하러 그런 변수를 만듭니까.
효양님의 댓글
효양 작성일
선거는 조직싸움입니다.
무소속 후보자가 정당추천 후보자를 이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갑자기 등장한 무소속 후보자가 압도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정통 야당 후보자와의 국민경선에서 이겼다.
또한 학력문제 등 여러 의혹이 드러났는데도 거대 여당 후보자를 이겼다.
한마디로 소설같은 일입니다.
여론조사는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합니다.
출구조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여론조사나 출구조사는 결과를 예측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특히 서울시의 인구가 천만명을 넘고 동사무소 수가 424개 동이나 되므로
500명, 700명, 많으면 1000명을 표본으로 했던 여론조사는 의미가 없습니다.
수 만명이 거주하는 한 洞에서 1, 2명의 의견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10. 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의혹 투성입니다.
갑자기 턱수염을 기르고 나타난 무소속 후보자도 의혹이며
정통 야당 후보자와 무소속 후보자간의 국민경선도 의혹이며
5%대에 불과했던 무소속 후보자의 지지율이 50%대를 넘어선 것도 의혹이며
선거당일 황당한 사유로 선관위 홈피를 디도스 공격한 것도 의혹이며
선관위가 합당한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자개표기를 사용한 것도 의혹입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한나라당 은 이미 당을 헤채하려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일반상식적인 것을 모르고
저 지랄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공부를 전혀 하지 못한
똘마니 무리던가?
소장파들보고 물어보라
그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모른다고 말하는 놈들은
적군이며 프락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