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은 도대체 언제 일등석에 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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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민해방군 작성일11-12-07 13:12 조회1,5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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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이렇다.
(이쑤시개 말고...)
공걸레는 수구꼴통이라 짐작되는 아줌마들이 한미 FTA를 찬성하는 망언(?)을 들었다 했다.
그리고 그들은 낼름 일등석으로 가더라는 것이다.
여기에 수많은 좌익 좀비들이 우워워 하며 가진자들에 대한 미움을 폭증시키는 행위를 했다는 거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국내선에 무슨놈의 일등석이 있냐고 따져댔다는 것이다.
그러자 공걸레는 아무런 해명, 답변을 않고 쓱싸삭 해버리더라는 거다.
좌파 특유의 '아니면 말고!'수법이다.
일설에는 인천-후쿠오카 항공편을 탔기 때문에 있을수도 있다는 주장을 한다.
그렇다면 이 사기에 가까운 개소리를 해부해보도록 한다.
본인은 대한항공을 250회 이상 탑승해보았고, 아시아나항공 역시 100회 이상을 탑승해본 경력이 있다.
그래서 이런 항공운영에 대한 상식이 조금 있기 때문에 몇자 적어서 공걸레의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폭로하고, 이를 옹호하는 발언을 차단하고자 하는 거시다.
왜 이런 뻔뻔한 거짓말이 먹히는지 아는가.
많은 다수의 사람들은 비행기의 <일등석>이라 하는것을 타본적도 없고, 타본 사람도 모를 것이고, 탈 일도 없을것이다.
10년간 직장생활 하면서 비즈니스석을 주로 이용하고 일등석도 종종 이용해본 유경험자로서 이야기하자면, 저것은 뻥이다.
공걸레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항공기의 일등석, 즉 퍼스트 클래스라 하는것이 무슨 무궁화호의 일등칸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모냥이다.
(물론 그것도 못타본 사람도 있지만)
첫번째.
공걸레가 말하는 '아줌마들이 우르르 몰려가 일등석을 탔다'는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ICN-FUK 노선에 주로 사용되는 Airbus 330-300 기종의 좌석배치도이다.
보시다시피 일등석은 달랑 6석 뿐이다.
기차의 일등칸하고 혼동하는 볍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등석은 매우 비싸다.
심지어 재벌 회장들 가운데서도 일등석을 타지 않는 사람들이 비일비재할 정도다.
게다가 1석은 기장을 위하여 비워두어야 한다.
그러면 5석이 다 아줌마들이 독점했다는 이상한 논리가 된다.
그러면 안된다는 법은 없다.
하지만 ICN-FUK노선은 국제선중 가장 거리도 짧고 하다보니 사람들이 웬만해선 일등석, 비즈니스석을 탈 생각을 잘 않는다.
입사후 200회 가까운 비행기를 탄 나로서도 일본, 중국 갈땐 웬만하면 이코노미석을 이용하고, 설령 하더라도 후쿠오카, 청도 등 아주 가까운곳은 굳이 비즈니스를 탈 생각을 않는다.
실제로 후쿠오카 갈때보면 비즈니스석은 1-2명만이 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번째.
인천-후쿠오카 노선에는 일등석을 운용하지 않는다.
앞서 말한대로 이 노선에는 비즈니스 승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일등석을 굳이 운용할 까닭이 없다.
그렇다고 있는 일등석을 뜯을수도 없는 노릇이다.
동일한 항공기가 후쿠오카도 가지만, 동남아나 유럽에도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 좌석은 있지만 실제론 운용을 않고 비즈니스 클래스만 돌린다.
실제로 내가 뻔질나게 오가던 인천-상해푸동 노선도 747기의 비즈니스석 61개중 2층에 있는 24개 빼고 1층의 37개만 돌리는데도 탑승률은 15-20석에 불과하다.
반면 일반석은 거의 만석에 가깝다.
물론 미주 같이 비즈니스 클래스부터 꽉차는 노선은 예외지만...
이 그림에서 보듯이 후쿠오카행 항공노선의 클래스는 "CY"라고 되어있다.
C class와 Y class만 운영한다는 것이다.
Y는 일반석, C는 비즈니스석을 의미하며, 일등석은 P 또는 F로 기재한다.
동경을 제외한 모든 일본 노선에선 일등석은 커녕 비즈니스석에도 사람이 잘 안타는 편이다.
심한 경우 니가타에서 돌아올때에 나 한사람만 비즈니스 클래스를 탄 기억이 있을 정도다.
탑승률은 그날 반 이상이었다.
물론 극단적인 재벌회장 같은 사람이 그날 간다고 요구하면 그날만 일등석을 열어주기도 한다.
세번째.
설령 일등석 손님 맞다 해도 공걸레가 마주칠 일은 거의 없다.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의 전경이다.
일등석, 비즈니스석 고객들은 이렇게 보이는 호화로운 VIP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주류, 음료,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영화를 보거나 TV를 보기도 하고, 수면실에서 취침을 취하거나 샤워를 하기도 한다.
공항마다 서비스는 틀린데, 맛사지(퇴폐아님) 서비스가 있는곳도 있다.
비싼 돈 내고 일등석, 비즈니스석 타니까 이코노미석의 평민들과 섞이기가 싫고, 전용 휴식공간에서 느긋이 쉬다가 때가 되면 게이트 열릴때 가서 열심히 줄선 일반석 손님을 뒤로한채 우선탑승을 할 수 있다.
공걸레, 아니, 개보녀가 무엇을 탔는지는 알 수 없으나 도대체 어디서 '아주머님'들과 섞여있었다는 것인가.
설마 재벌 싸모들이 서민들의 냄새를 맡기 위해 일등석을 타되, 라운지는 쓰지 않았다고 우기기라도 할 것인가?
***** 결 론 *****
1. 인천-후쿠오카 노선에는 일등석을 운용하지 않는다. 수익성이 없기 때문이다.
2. 설마 있어도 일등석 고객은 별도의 전용공간에서 평민들과 구별된 휴식을 취하는데, 도대체 언제 공걸레가 그 소릴 들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초능력은 정치인 가운데에서는 오직 허경영 슨상님만이 가진것이다.
3. 공걸레는 사죄하라.
(이쑤시개 말고...)
공걸레는 수구꼴통이라 짐작되는 아줌마들이 한미 FTA를 찬성하는 망언(?)을 들었다 했다.
그리고 그들은 낼름 일등석으로 가더라는 것이다.
여기에 수많은 좌익 좀비들이 우워워 하며 가진자들에 대한 미움을 폭증시키는 행위를 했다는 거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국내선에 무슨놈의 일등석이 있냐고 따져댔다는 것이다.
그러자 공걸레는 아무런 해명, 답변을 않고 쓱싸삭 해버리더라는 거다.
좌파 특유의 '아니면 말고!'수법이다.
일설에는 인천-후쿠오카 항공편을 탔기 때문에 있을수도 있다는 주장을 한다.
그렇다면 이 사기에 가까운 개소리를 해부해보도록 한다.
본인은 대한항공을 250회 이상 탑승해보았고, 아시아나항공 역시 100회 이상을 탑승해본 경력이 있다.
그래서 이런 항공운영에 대한 상식이 조금 있기 때문에 몇자 적어서 공걸레의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폭로하고, 이를 옹호하는 발언을 차단하고자 하는 거시다.
왜 이런 뻔뻔한 거짓말이 먹히는지 아는가.
많은 다수의 사람들은 비행기의 <일등석>이라 하는것을 타본적도 없고, 타본 사람도 모를 것이고, 탈 일도 없을것이다.
10년간 직장생활 하면서 비즈니스석을 주로 이용하고 일등석도 종종 이용해본 유경험자로서 이야기하자면, 저것은 뻥이다.
공걸레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항공기의 일등석, 즉 퍼스트 클래스라 하는것이 무슨 무궁화호의 일등칸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모냥이다.
(물론 그것도 못타본 사람도 있지만)
첫번째.
공걸레가 말하는 '아줌마들이 우르르 몰려가 일등석을 탔다'는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ICN-FUK 노선에 주로 사용되는 Airbus 330-300 기종의 좌석배치도이다.
보시다시피 일등석은 달랑 6석 뿐이다.
기차의 일등칸하고 혼동하는 볍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등석은 매우 비싸다.
심지어 재벌 회장들 가운데서도 일등석을 타지 않는 사람들이 비일비재할 정도다.
게다가 1석은 기장을 위하여 비워두어야 한다.
그러면 5석이 다 아줌마들이 독점했다는 이상한 논리가 된다.
그러면 안된다는 법은 없다.
하지만 ICN-FUK노선은 국제선중 가장 거리도 짧고 하다보니 사람들이 웬만해선 일등석, 비즈니스석을 탈 생각을 잘 않는다.
입사후 200회 가까운 비행기를 탄 나로서도 일본, 중국 갈땐 웬만하면 이코노미석을 이용하고, 설령 하더라도 후쿠오카, 청도 등 아주 가까운곳은 굳이 비즈니스를 탈 생각을 않는다.
실제로 후쿠오카 갈때보면 비즈니스석은 1-2명만이 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번째.
인천-후쿠오카 노선에는 일등석을 운용하지 않는다.
앞서 말한대로 이 노선에는 비즈니스 승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일등석을 굳이 운용할 까닭이 없다.
그렇다고 있는 일등석을 뜯을수도 없는 노릇이다.
동일한 항공기가 후쿠오카도 가지만, 동남아나 유럽에도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 좌석은 있지만 실제론 운용을 않고 비즈니스 클래스만 돌린다.
실제로 내가 뻔질나게 오가던 인천-상해푸동 노선도 747기의 비즈니스석 61개중 2층에 있는 24개 빼고 1층의 37개만 돌리는데도 탑승률은 15-20석에 불과하다.
반면 일반석은 거의 만석에 가깝다.
물론 미주 같이 비즈니스 클래스부터 꽉차는 노선은 예외지만...
이 그림에서 보듯이 후쿠오카행 항공노선의 클래스는 "CY"라고 되어있다.
C class와 Y class만 운영한다는 것이다.
Y는 일반석, C는 비즈니스석을 의미하며, 일등석은 P 또는 F로 기재한다.
동경을 제외한 모든 일본 노선에선 일등석은 커녕 비즈니스석에도 사람이 잘 안타는 편이다.
심한 경우 니가타에서 돌아올때에 나 한사람만 비즈니스 클래스를 탄 기억이 있을 정도다.
탑승률은 그날 반 이상이었다.
물론 극단적인 재벌회장 같은 사람이 그날 간다고 요구하면 그날만 일등석을 열어주기도 한다.
세번째.
설령 일등석 손님 맞다 해도 공걸레가 마주칠 일은 거의 없다.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의 전경이다.
일등석, 비즈니스석 고객들은 이렇게 보이는 호화로운 VIP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주류, 음료, 간단한 식사를 즐기며 영화를 보거나 TV를 보기도 하고, 수면실에서 취침을 취하거나 샤워를 하기도 한다.
공항마다 서비스는 틀린데, 맛사지(퇴폐아님) 서비스가 있는곳도 있다.
비싼 돈 내고 일등석, 비즈니스석 타니까 이코노미석의 평민들과 섞이기가 싫고, 전용 휴식공간에서 느긋이 쉬다가 때가 되면 게이트 열릴때 가서 열심히 줄선 일반석 손님을 뒤로한채 우선탑승을 할 수 있다.
공걸레, 아니, 개보녀가 무엇을 탔는지는 알 수 없으나 도대체 어디서 '아주머님'들과 섞여있었다는 것인가.
설마 재벌 싸모들이 서민들의 냄새를 맡기 위해 일등석을 타되, 라운지는 쓰지 않았다고 우기기라도 할 것인가?
***** 결 론 *****
1. 인천-후쿠오카 노선에는 일등석을 운용하지 않는다. 수익성이 없기 때문이다.
2. 설마 있어도 일등석 고객은 별도의 전용공간에서 평민들과 구별된 휴식을 취하는데, 도대체 언제 공걸레가 그 소릴 들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초능력은 정치인 가운데에서는 오직 허경영 슨상님만이 가진것이다.
3. 공걸레는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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