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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 선생이 있는 한 전교조는 사라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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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린아 작성일11-12-02 20:29 조회1,59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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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기사는 교사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가지고 여중생을 마구 폭행한 기사입니다.

이것을 보고 제가 느낀 것은 '이러니까 전교조가 망하지 않는다.'입니다.

저는 좌파 정권 때 학창시절을 직접 보낸 1人으로써, 왜 전교조가 도태되지 않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보통의 전교조 선생님들은 매는 때리더라도 폭력을 행사하지 않습니다. '참교육'인가 뭔가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지지를 받곤 합니다. 그 학생들은 세뇌되기 더 쉽겠지요. 또한 비전교조 선생님들한테도 지지를 받곤 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학교에는 초,중,고  다 마찬가지로 폭력에 환장한 정신분열 선생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맞고 자랐거나 학창시절 친구들한테 맞고 살던 것을 나이들어서 학생들을 패면서 욕망을 충족하는 변태 선생, 학교 스트레스 및 가정 스트레스를 폭력으로 푸는 변태 선생 등, 진짜 별 이유없이 애들을 개패듯 패는 선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전교조는 지지를 더 받게 됩니다.
폭력이 아니더라도 공부 못하는 학생이나 맘에 안드는 학생을 인신공격해서 창피를 준다거나 술냄새 풍기면서 특정 학생 욕하는 선생 등. 그럴수록 비교적 따뜻한 이미지인 전교조는 지지를 더 받겠죠.

정당한 이유에 의한 '사랑의 매'만 학교에 있다면, 대다수의 개념있는 학생들은 그것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생들이 꼭 한 두 놈씩 있기 때문에 탈선하는 학생들은 더 생기고, 전교조는 더 잘나가고,, 우리나라 학교 돌아가는 생리가 그렇습니다.

불량학생은 퇴학이나 전학시키면 되는데, 이런 불량선생은 방법이 없어요. 뉴스정도 나왔으니까 징계 시키네 어쩌네 하지 아니였으면 이런 함량미달 불량선생은 현 교육 시스템에서는 걸러낼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대한민국 교육계에 버젓이 있는 한 전교조는 교내에서 지지를 받습니다.
수년간 이렇게 학교생활을 하고나면 당연히 전교조한테 신뢰가 쌓이지 않캈어요?

왜 현 10대나 전교조를 거친 20대가 쉽게 좌파가 되는지 더 잘 이해가 가시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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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021528361&code=950312

체육교사 똥파리 때문에 여중생 마구 폭행

체육교사가 수업 중 “선생님, 얼굴에 파리가 붙어 있다”고 말한 여학생에게 수업을 방해하는 것으로 오인해 주먹을 휘둘렀다. 전남도교육청과 구례교육지원청은 2일 “수업중 학생을 폭행한 윤모 교사(50)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윤 교사는 지난달 25일 구례여중 2학년 6교시 실내 체육수업 도중 “선생님 얼굴에 ‘×파리’가 붙어있다”고 말한 전 모양(15)의 오른쪽 뺨을 때렸다. 윤 교사는 또 자신의 주먹질에 놀라 몸을 뒤로 가누던 전양의 몸통을 또 한차례 때려 쓰러뜨렸다.

이날 폭행은 교실에 날아든 파리가 발단이 됐다. 먼저 학생들이 교실을 날아다니던 파리가 윤 교사의 얼굴에 달라붙자 “선생님 얼굴에 ‘×파리’가 붙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 교사가 “뭐라고 했어”라며 재차 묻자 학생들이 일제히 “×파리요”라고 대답했다.

순간 윤교사는 “너희들 말버릇이 기분 나쁘다”고 화를 냈고, 가장 큰 목소리를 낸 전 양 앞으로 다가가 갑짜기 오른쪽 뺨을 때린 후 몸통을 가격했다.

이 때 놀란 학생들이 복도로 뛰어나갔고, 옆반에서 수업중이던 교사가 달려와 이를 제지하면서 사태가 진정됐다.

전 양은 잇몸 등에 전치 3주 부상과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후 엿새만에 등교했다.

전양의 어머니 박모씨는 “남자 체육교사가 어리고 약한 여학생을 주먹으로 마구 때린 행위는 비인간적인 만행”이라며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윤 교사는 이웃 구례 동중학교 소속으로매주 2회 목·금요일 겸임교사로 구례여중에서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 등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신고받은 구례교육지원청은 28~29일 현장조사에 나서 이를 확인하고 2일 전남도교육청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구례교육지원청 권영길 교육지원과장은 “모처럼 실내수업을 받게 된 학생들이 영화를 보여달라고 조르면서 수업분위기가 헝클러졌고, 이때 ‘×파리’라는 말까지 듣게 된 윤 교사가 감정이 격해진 것같다”고 말했다.

윤교사는 진술서에서 “‘×파리’라는 말을 듣는 순간 교사를 놀리는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순간적인 감정을 참지못하고 학생들에게 미안한 일을 하게 돼 고통스럽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맞습니다... 위와 같은 교사와... 부패한 교장/교감이 있는 학교에는 전교조가 번성합니다.

그늘지고 습한 곳에 곰팡이 끼듯,

썩은 윗물이 있는 사회에 자생적 빨갱이가 출현합니다.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

그래요 때리는 선생은 가르칠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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