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강변 /80/ 회남자, 김정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라백두 작성일10-03-15 13:01 조회2,60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바빌론 강변 /80/ 회남자, 김정일
을유문화사판(1978), 李錫浩 번역의《회남자(淮南子)》207쪽을 보면 아래와 같은 말이 나옵니다.
---
魏(위)의 武候(무후)가 李兌(이태)에게 물었다.
“吳(오) 나라가 망한 까닭은 무엇인가?”
“오나라는 자주 싸워 자주 이겼기 때문입니다.”
“자주 싸워 자주 이겼으면 나라의 복이 될 터인데 그 나라만 망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자주 싸우면 백성들이 피폐(疲弊: 지쳐빠짐)되고, 자주 이기면 임금이 교만해집니다. 교만한 임금이 피폐된 백성을 부려 나라가 망하지 않은 일은 천하에 드뭅니다.” ---
김일성 김정일 부자는 남한 상대로 각종 크고 작은 도발<전쟁, 테러, 납치, 선동 등>을 65년 동안 계속해 왔습니다. 이에 동원되느라고 북한 동포들은 밤의 휴식도, 일요일의 휴식도 제대로 주어지 않아 1년 내내, 10년 내내, 65년 내내 매일 지칠 대로 지쳐 이불 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제대로 먹지 못해 모두들 키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굶어 죽은 사람이 몇 백만 명인지조차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남쪽의 큰머슴 둘(김대중, 노무현)을 장난감처럼 마음껏 주무르면서 교만해진
김정일 아바이 동무,
그 교만의 죄값으로
멸망의 벼랑으로 몰릴 수밖에!
이제
몇 시간쯤 남았을꼬?
누가 저를 구원해 줄꼬?
// 100315달
/ 나두(拏頭)
/ www.66and99.com ∋ 바빌론 강변 기슭 ∋ 바빌론 강변
댓글목록
변호사님의 댓글
변호사 작성일옳으신 말씀 입니다.